엔텍지회 농성 1일차
- 10월 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엔텍본사 2층 사장실, 기획실 점거
(관리직 사원들 충돌 끝에 밀어냄, 플랜카드 3개 설치)
- 14시 30분 서울 서초구 정보과 형사 '대표이사와 면담 잡겠다'
- 13시부터 16시까지 연대 대오인 대정고분자 지회 조합원 10명이 선전물 600부 배포
- 15시부터 16시 30분 약식집회 진행
- 18시 도시락으로 저녁식사
- 21시부터 22시까지 금속노조 사무처장과 간담회
- 22시부터 22시 30분까지 연맹 위원장과 간부 간담회
- 24시부터 전 조합원 취침, 2인 1조 불침번
(4층 영업부에 20여명 관리자 대기)
엔텍지회 농성 2일차
- 6시 기상
- 7시 30분 인워점검 및 아침조회
-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간부회의
- 10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실무교섭
(공장장과 기획실장 참석, 노동조합 요구사항 전달- 1. 4월 11일 합의사항 이행 2. 부분 직장폐쇄 철회 3. 노동조합 인정)
-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휴식
- 12시 30분부터 13시까지 하이스코 지회 집회진행
- 13시 부터 14시까지 점심식사
- 14시 30분 대전충북 지부 각 지회장 및 지부 사무국장 참석
( 이후 계획 및 연대 단위 논의진행 )
- 16시 노래패 선언 방문 , 금속노조 위원장 방문
- 16시 50분 보사 기획실장 실무회의를 요청
- 18시 대표이사와 지부장, 지회장 만나서 논의진행
(각자의 입장만 확인, 사측은 민주노총과 금속노조는 불가라는 입장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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