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不通不可與言者
본래 '더불어 말할 바가 못되는 인물'이 있기에, '不可與言者'라 함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천모씨가 그 경우인줄을 이제야 알게 된 듯합니다.
학력이 아무 상관이 없음을 새삼 깨닫게 되며, 소통한답시고 시간만 낭비한 셍입니다.
이 사안과 관련하여 애초 투서작성자들과 모의자들인 조세열, 박한용, 이준식등이 본래 '不可與言者'임은 사태 초기였던 2006년 3,4월 무렵 '잘 하자! 잘해라!'하고도 기만하는 순간에 이미 알아차린 바 이지만, 천정배씨가 '不可與言者'임은 오늘 깨닫게 됩니다.
본인도 할 일도 많고 바빠서 '더 언급할 가치없는 인물에 대해 말할 바가 없을 듯하며', 대외에 혹 소통할까 하여 내보낸 군더더기 글은 정리하고 공적으로 필요한 최소의 글들만 유지할 예정입니다.
또한 향후 투서사건은 항고조치와 더불어 순 '사법적 사안'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치없는 인물들에 재론하고 싶은 마음이 없음을 밝혀 둡니다.
2010.9.1.
고려대 강사 백동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