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 구성을 위한 준비기 자료(2009.12.12., 출처: 한민족 민족회의)
* 이 자료는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 구성을 준비하면서, 민족대표자회의 남측본부가 민족기념관에 들어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자료이다.
공지: 안산시 월피동 민족기념관에는 '민족대표자회의 남측본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1. 북미평화체제논의가 2010년의 한반도 주변정세의 핵심쟁점으로 부상하는 듯합니다
한민족 민족회의는 9.19성명과 2007년 2.13.합의문의 이행이야말로 북미평화체제는 물론 한반도평화체제의 해법임을 주장해 온 바, 최근 북미관계와 정부측의 DMZ평화벨트론을 지켜보면서 2010년의 한반도 주변정세의 핵심쟁점이 '평화'라는 의제와 '북미평화체제'문제로 예상하며 이러한 변화를 환영하는 바입니다.
또한 내년은 국치를 경험했던 100년이 되는 해로서, 우리 한민족 민족회의는 3.1절 주간을 기점으로 하여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논의를 재개하기로 예정한 점에서 우리의 논의가 매우 시의적절한 제기였음을 다시금 확인하며 제 민족인사들과의 접촉을 통한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민족기념관의 건립과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논의가 실질적 성과를 거두기 위한 선행적 조치가 바로 '민족기금법의 제정'임을 거듭 밝히며, 현재 민주주의 민족회의와 한민족 민족회의에서 진행하는 민족기금법 제정 서명운동이 본궤도에 오르기를 희망합니다.
2. 안산시 월피동 민족기념관에는 '민족대표자회의 남측본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한민족 민족회의에서는 지난 10월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통해 백동현후보가 민족기금법의 제정과 더불어 안산 월피동 광덕산 기슭에 500억 민족기념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또한 선거 종료후에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바, 현재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의 구성을 위해 각계 인사들과 접촉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말과 연초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한민족 민족회의의 집행부를 중심으로 하여 논의한 결과 민족기념관의 구성물로 세가지 사항에 원칙적으로 합의물을 이끌어냈습니다.
1). 민족기념관과 더불어 공연장과 민족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애초 한민족 민족회의와 백동현후보는 '민족기념관을 10만평 규모로 하여 국가적 기념사업에 걸맞는 큰 규모의 상징사업'으로 하기로 하고, 그 구체적 구성물에 대해서는 확정하지 않은 채 500억 규모의 민족기념관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재선거 종료후에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의 구성을 위해 각계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그리고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를 중심으로 민족기념관에 대한 논의를 통해 그 구체적 내용물과 구성물에 대한 논의를 진척시켜왔습니다.
그 결과 잠정적으로 광덕산 기슭에 세워지는 민족기념관은 '21세기 한민족의 번영을 상징하는 기념물'로 자리잡아야 하며, 국제화사회 속에서 해외에서 활동하시는 한민족 동포들이 모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중요 공간으로도 기능할 수 있어야 한다는 합의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민족기념관에는 기념관 외에도 공연장과 민족박물관이 들어서게 되어, 세가지 구성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민족박물관은 해외유출문화재의 반환이 이루어질 상황을 염두에 두고, 최소 5,000여점의 문화재를 보존과 전시할 수 있는 규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공연장은 전통음악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능을 할 것이며, 더불어 민족대표자회의가 구성되면 임시회의장으로도 기능할 수 있도록 최소 800석 규모의 시설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민족기념관은 현재 그 기능에 대해 모?확정한 바는 없으나 기념관으로서의 기능 외에 중요한 기능으로 향후 구성되어질 '민족대표자회의 남측본부'가 들어설 수 있는 공간으로 논의 중입니다.
2). 민족기념관에는 '민족대표자회의 남측본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한민족 민족회의는 올 상반기 민족인사들과의 연석회의의 산물로 등장한 카페(단체)로서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를 통해 '(가칭) 민족의회'의 구성을 지지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입니다.
또한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가 민족기금법 제정운동이 본궤도에 오르게 됨에 따라 내년 3.1절을 기점으로 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는 민족대표자회의와 '(가칭) 민족의회'의 구성으로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민족 민족회의는 남북 민족대표자회의 구성원들의 회의장인 민족대표자회의장은 장기적으로는 판문점 일원의 평화구역 안에 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남북합의와 국제사회의 동의등이 뒤따라야 하는 만큼 '민족대표자회의 남측본부'가 구성되면 그 본부 사무실이 임시로 민족기념관에 들어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3). 민족기념관은 21세기의 민족의 번영과 평화를 상징하게 될 것입니다
민족기념관은 광복 60여년이 지나 다행스럽게 국가적으로 진행되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이러한 귀속재산을 민족자산에 걸맞게 쓸 수 있는 '민족기금법의 입법'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한민족 민족회의에서는 민주주의 민족회의와 더불어 민족기금법 제정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를 통해 진행중이며, 어렵사리 진행된 친일재산의 국가귀속이라는 업무가 제대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21세기 역사를 돌아보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방향 속에서 그리고 21세기 민족사적 번영과 발전, 나아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할 수 있는 민족기념관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제가 비록 무소속 요건충족이라는 벽을 넘지는 못했으나 연고도 없었던 본인에 대해 지지하고 추천해 주신 지역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지역공약으로 민족기금법의 제정과 동시에 500억 민족기념관 건립을 내세웠고, 더불어 당선과 동시에 연말까지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습니다.
지역분들께서 많이 지지해주셨으나 능력이 모자라서 국회에 들어가지는 못했으나 제가 약속드린 공약은 애초 말씀드린대로 지역공약이자 국가적 사업이기에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는 과제입니다. 그래서 재선거 종료와 더불어 지역에 머물면서 기금법 제정 서명작업으로 선거기간을 종료할 때까지 주민분들과 만나 얘기도 하고 서명작업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 선거관련 마무리작업도 진행하고, 이후 여러 가지 사안들을 수습하면서 지역분들과 중앙분들을 접촉하면서 민족기념관에 대한 구체적 내용도 논의했고 그 결과 처음 공약을 보다 구체화했기에 그간 접촉을 통해 모시게 된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 1차명단을 발표드립니다. 애초 공약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지역과 중앙의 훌륭한 인사들을 각 50분씩 100분 정도 모시고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1월 말까지는 출범시킬 예정이며, 이번의 1차 발표에 이어 내년 연초 2차, 3차명단 발표를 거치면 이 일에 함께 해주실 훌륭한 분들을 모두 모실 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이하 건립추진위원 1차 명단과 더불어 현재 논의하여 예정된 민족기념관의 구성물에 대한 안내의 글을 드립니다.
* 이 자료는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 1차명단 발표(2009.12.22.)와 함께 내보낸 자료이다.
<민족기념관 구성물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민족기념관에는 21세기 민족의 번영의 상징물로 민족기념관 외에 공연장과 민족박물관이 들어섭니다
한민족 민족회의에서는 지난 10월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통해 백동현후보가 민족기금법의 제정과 더불어 안산 월피동 광덕산 기슭에 500억 민족기념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또한 선거 종료후에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바, 현재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의 구성을 위해 각계 인사들과 접촉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말과 연초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한민족 민족회의의 집행부를 중심으로 하여 논의한 결과 민족기념관의 구성물로 세가지 사항에 원칙적으로 합의물을 이끌어냈습니다.
1). 민족기념관과 더불어 공연장과 민족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애초 한민족 민족회의와 백동현후보는 '민족기념관을 10만평 규모로 하여 국가적 기념사업에 걸맞는 큰 규모의 상징사업'으로 하기로 하고, 그 구체적 구성물에 대해서는 확정하지 않은 채 500억 규모의 민족기념관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재선거 종료후에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의 구성을 위해 각계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그리고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를 중심으로 민족기념관에 대한 논의를 통해 그 구체적 내용물과 구성물에 대한 논의를 진척시켜왔습니다.
그 결과 잠정적으로 광덕산 기슭에 세워지는 민족기념관은 '21세기 한민족의 번영을 상징하는 기념물'로 자리잡아야 하며, 국제화사회 속에서 해외에서 활동하시는 한민족 동포들이 모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중요 공간으로도 기능할 수 있어야 한다는 합의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민족기념관에는 기념관 외에도 공연장과 민족박물관이 들어서게 되어, 세가지 구성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민족박물관은 해외유출문화재의 반환이 이루어질 상황을 염두에 두고, 최소 5,000여점의 문화재를 보존과 전시할 수 있는 규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공연장은 전통음악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능을 할 것이며, 더불어 민족대표자회의가 구성되면 임시회의장으로도 기능할 수 있도록 최소 800석 규모의 시설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민족기념관은 현재 그 기능에 대해 모두 확정한 바는 없으나 기념관으로서의 기능 외에 중요한 기능으로 향후 구성되어질 '민족대표자회의 남측본부'가 들어설 수 있는 공간으로 논의 중입니다.
2). 민족기념관에는 '민족대표자회의 남측본부'가 들어서야 한다
한민족 민족회의는 올 상반기 민족인사들과의 연석회의의 산물로 등장한 카페(단체)로서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를 통해 '(가칭) 민족의회'의 구성을 지지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입니다.
또한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가 민족기금법 제정운동이 본궤도에 오르게 됨에 따라 내년 3.1절을 기점으로 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는 민족대표자회의와 '(가칭) 민족의회'의 구성으로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민족 민족회의는 남북 민족대표자회의 구성원들의 회의장인 민족대표자회의장은 장기적으로는 판문점 일원의 평화구역 안에 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남북합의와 국제사회의 동의등이 뒤따라야 하는 만큼 '민족대표자회의 남측본부'가 구성되면 그 본부 사무실이 임시로 민족기념관에 들어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3). 민족기념관은 21세기의 민족의 번영과 평화를 상징하게 될 것입니다
민족기념관은 광복 60여년이 지나 다행스럽게 국가적으로 진행되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이러한 귀속재산을 민족자산에 걸맞게 쓸 수 있는 '민족기금법의 입법'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한민족 민족회의에서는 민주주의 민족회의와 더불어 민족기금법 제정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를 통해 진행중이며, 어렵사리 진행된 친일재산의 국가귀속이라는 업무가 제대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21세기 역사를 돌아보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방향 속에서 그리고 21세기 민족사적 번영과 발전, 나아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할 수 있는 민족기념관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시장선거를 위해 민족기념관 건립규모를 '1,000억원규모'로 확장하자는 의견안(2010.3.24.)
공지: 안산 월피동 '민족기념관'의 건립규모를 1,000억원으로 확정합니다
1. 민족기념관 규모
민족기념관의 건립규모는 1,000억원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6.2. 지방선거에서의 공약화를 위해 현재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부위원장단과 협의를 진행하여, 안산시 시재정을 통한 재원 마련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건립에 소요되는 경비 전액을 민족기금법에 의거한 기금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그에 따라 민족사적 상징사업 부분 700억원, 그리고 통일기금 부분 중 일부에 해당하는 300억 총 1,000억원의 재원으로 건립하기로 협의를 하였습니다(5월 초 합의사항).
2. 민족기념관의 구성
가. 민족기념관
나. 공연장
다. 박물관
라. 부지: 민족기념관 부지로 10만평을 확보하여, 세개의 중심건물을 세운다.
3. 전체적인 컨셉
21세기 국제화 사회속에서 한민족(국내는 물론 해외의 교포방문시) 민족센터로서 기능할 것을 염두에 둔다.
더불어 애초에 정리된 바와 같이 민족기념관의 일부분이 '민족대표자회의 남측본부 임시사무실' 용도로 민족기념관이 자리하면서, 여의도 정치의 1/3 정도의 의미를 지니는 남북통합을 위한 정치적 공간으로서의 민족기념관이자 그런 도시로서의 안산의 발전을 장기적으로 염두에 둔다.
4. 관광객 유치 예상안 및 시발전과의 관계
민족기념관 건립 후 공연장과 박물관을 중심으로 하여, 개관 첫해에 방문객 20만명, 2년차에 30만명, 3년차에 50만명, 5년차 이후에는 연 방문객(관광객) 100만명의 유치를 예상한다.
개관 3년차 정도에는 민족의 도시, 나아가 민족의 성지로서의 안산시의 풍모를 갖도록 시 전체의 발전 또한 이와 걸맞게 운영할 예정이며, 예술대학 주변(월피동)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여 민족기념관과의 연계를 할 수 있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한다.
5. 고용창출
기념관, 공연장, 박물관 운영직원, 그리고 부대시설관리 등의 영역으로 최소 300-5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이며, 향후 발전에 따라 1,000-2,00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한다.
더불어 예술대학 인근의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면 문화도시로서의 안산이라는 도시 이미지 변화와 로봇단지로서의 첨단 산업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의 발전을 한다.
호텔 등의 부대시설까지 들어서게 되면 일자리 창출효과가 직접적으로 1,000명 정도에 이르리라 예상하며, 이들이 소비할 수 있는 문화시설등의 수요가 대폭 증가하리라 예상한다.
민족기념관 방문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예술대학을 중심으로 구상하는 '문화의 거리'로 흡수하여, 안산의 도시적 가치를 극대화한다.
6. 부대시설
우선적으로 개관과 동시에 특급 호텔 1개를 유치한다. 민족기념관 인근지역 경관이 수려한 곳을 물색한다.
*현재 집행부를 중심으로 하여 안산시장 유력후보자와의 연대 가능성 타진은 물론 독자후보 출마가능성등을 통해 '공약화'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더불어 이러한 사안의 지체를 야기한 '투서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한 아고라 5,000인 서명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서명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 지방선거에서의 공약화실현을 위해 다음 아고라에 설치한 기념관 건립서명운동 메인화면(2010.4.13.)
*이 서명은 2010.4.13자로부터 시작하여 오늘 현재까지 72분이 서명하였으며, 5.27.자로 국가귀속 친일재산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사실상 서명운동을 종료된 상황이다. 이 서명에의 서명자 명단은 마지막 서명운동의 메인화면 하단에 정리된 바 있기에 별도로 정리하지 않는다.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와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는 광복 60년만에 이루어지게 되었던 친일재산의 국가귀속의 결과물을 재원으로 하는 '민족기념관'의 건립을 추진해 온 바 있습니다.
이는 친일파 재산환수법 제정에 나섰던 시민사회의 합의의 산물인 '민족기금법'의 제정과 그 일부 용도로 논의되었던 민족사적 상징사업의 일환으로 논의되었으며, 작년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안산 상록주민분들과의 약속이기도 합니.. 65주년 8.15 광복절까지 '민족기념관' 건립을 위한
1만인 온라인서명을 진행하며 드리는 글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와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는 광복 60년만에 이루어지게 되었던 친일재산의 국가귀속의 결과물을 재원으로 하는 '민족기념관'의 건립을 추진해 온 바 있습니다.
이는 친일파 재산환수법 제정에 나섰던 시민사회의 합의의 산물인 '민족기금법'의 제정과 그 일부 용도로 논의되었던 민족사적 상징사업의 일환으로 논의되었으며, 작년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안산 상록주민분들과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당시 지역 연고도 없던 본인과 한민족 민족회의 선거본부측에서는 재보궐선거에 완주하지 못한 시점에, 잔여 선거기간을 지역에 머물면서 민족기금법 제정을 위한 지역분들의 서명을 받으면서 유실될 뻔한 의제를 살려내려고 노력했으며, 지역분들의 지지와 격려에 힘입어 재보궐선거 종료 후에는 지역의 훌륭한 분들과 각계의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의 구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미약한 본인과 우리측 선대본부에 대해 뜨거운 성원을 보낸 주신 지역분들의 덕택으로, 현재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 2차명단까지 발표한 바 있으며 향후 3차와 4차에 걸쳐 훌륭한 전문가분들을 100분 가량 모시게 되는 시점에 공식적으로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현재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는 이미 구성된 건립추진위 부위원장단과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를 중심으로 하여, 각계의 훌륭한 전문가분들을 모시면서 민족사적 중요성을 지녔던 '친일재산 환수업무의 역사적 의미'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족기금법 제정을 위한 지역분들의 서명, 그리고 여타의 공간등을 통해 서명에 참여하셨던 분들과의 약속 그대로 이를 민족기념관 예정지의 상징물에 성함을 올릴 예정이며, 또한 현재 민족기금법의 제정과 민족기념관 건립을 위한 준비과정이 미진하기에 지역분들과의 약속이기도 했듯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약화'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현재 공약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중이며, 이의 실현을 위해 모든 방법론에 대해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 부위원장단과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를 중심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에 조만간 좋은 성과를 얻으리라 예견합니다.
올해는 국치를 경험했던 100년이 되는 해이며 광복 65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이들 과제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 8.15광복절까지 온라인 10,000인 서명작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4.19혁명 50주년이 되는 즈음하여 서명운동을 시작함에 더욱 감회가 깊으며, 미완의 혁명이 추구했던 나라의 민주발전과 민족의 통합에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와 한민족 민족회의를 중심으로 하여 진행되는 '민족기념관 건립운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민족기념관 건립을 위한 10,000인 서명운동에 나서는 글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온라인 서명자분들에 대해서는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가 공식 출범한 이후, 건립추진위를 통해 본명을 별도로 요청하여 수습하여 온라인상의 닉네임과 본명을 병기하고자 합니다.
* 민족기념관 건립을 위한 온라인 서명에 대한 공식성명을 내보내 드리며, 하단에 민족기금법 제정을 위한 온,오프서명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더불어 민족기념관 건립의 공약화를 위해 독자출마와 연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공약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고자 합니다.
우리측에서 이미 대외에 여러 경로를 통해 내보낸 바와 같이, 본인은 친일재산조사위 구성과정의 부당한 일들로 인해 좌초되었던 시민사회의 합의사항이었던 '민족기금법 제정'이라는 의제를 살려내기 위해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민족후보'를 내세우며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이를 의제화하고자 하였고, 상록지역이 1930년대 브나로드운동의 상징지역이기에 지역에 '민족기념관 건립'이라는 의제를 내세운 바 있습니다. 재보궐선거 종료후에 지역분들과의 약속이었던 '민족기념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12.21.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1차 명단 발표에 이어 2010.2.12. 중앙과 지역의 각계인사를 모시고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추진위원 2차 명단 33분의 명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향후에도 3차명단 발표와 더불어 4차명단 발표를 거쳐 최종 100분의 건립추진위원의 발표를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차 명단 발표 이후에는 건립추진위원으로 들어와 계신 지역정치인을 중심으로 하여 안산시장선거에서의 공약화를 논의해 왔습니다.
또한 제가 직접 안산시장선거에 나가는게 불가피하게 어렵게 된 시점에서는 다행스럽게도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에 들어와 계신 안산시의회 심정구 의장이 특정정당의 예비후보 등록을 하신 바 있기에, 심의장을 중심으로 하여 공약화가능성등을 건립추진위 부위원장단 차원에서 논의를 진행한 바도 있습니다.
현재 논의를 추진해왔던 우리측 고문께서 안산시장 선거에 정당공천에 좌절되었기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분들과 물밑접촉을 통해 시장선거 공약화를 추진해왔으나 이 또한 난관이 많기에, 지역분들의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각당의 정당공천자분들께 공식적으로 문의드립니다.
1. 공개적 교섭은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 부위원장단의 전권으로' 진행되며, 이에 대한 최종적 입장은 내주 초에 공약사항으로 공식화될 예정입니다.
1. 민족기념관 건립규모는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 부위원장단에서 논의된 1,000억원 규모로 확정하며, 그 예산의 확보는 안산시 시재정의 어려움이 있기에, 민족기금법을 재원으로 하되 민족사적 상징사업 부분 700억원과 통일기금 부분 중 일부에 해당하는 300억원으로 충당한다.
1. 민족기념관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향후 민족기금법 제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와 안산시장 후보자측과 협의하여 확정짓는다.
1. 이상의 내용은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 부위원장단, 그리고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의 논의를 거쳐 최종 방안으로 확정된 내용입니다.
* 이 자료는 지방선거에서의 민족기념관 건립공약 실현 무산에 대한 입장발표이자,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위한 10만인 청원서명 진행을 공지한 글이다. 이 서명은 오는 8.15 광복절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서명종료후에는 명단을 취합하여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서명운동이 효과를 얻기 위해 백서발간에 나서기로 한 것이 바로 이 무렵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족기념관 건립의제'의 공약화실현 무산에 대한 공식 입장
주지하듯이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와 한민족 민족회의에서는 지난 2월 2차 건립추진위원 명단 발표를 즈음한 시점부터,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민족기념관 건립의제의 공약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이의 실현이 사실상 어렵게 되었습니다.
관련하여 기간의 경과를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2월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 2차 명단발표후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선거에서의 공약화에 대해 합의를 보고, 그 방법론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방안을 논의해왔습니다.
특히나 이 의제를 제기한 본인의 경우에는 지난 몇년간에 걸친 집요한 음해의 와중에서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이 지역분들과의 약속사항이기도 하였던 이 의제를 실현하기 위해 누대로 내려오던 선산마저 담보대출을 받아 활동을 지속해 왔음에도 역량이 미약하기에 불가피하게 우리측 고문으로 들어와 계신 안산시의회 의장이셨던 심정구의장이 특정 정당에 정당공천을 신청한 바 있기에 심의장을 중심으로 하여 공약화 가능성을 논의해 왔습니다.
그러나 심정구의장 또한 정당공천에서 낙마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는 무소속을 포함한 일부 후보군들과 연대하여 공약화를 시도하기 위해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 부위원장단을 중심으로 하여 물밑접촉을 해 왔으며, 5. 중순무렵하여서는 각당 공천인을 상대로 공개적 교섭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랜기간 준비해 온 공약이자 지역의제였으며 동시에 민족사적 상징사업의 영역으로 설정한 국가적 의제였으나 이를 실현하지 못했음에 대해 지역분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에 대한 수습방안으로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와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의 논의등을 거쳐 다음의 사항을 밝혀 드립니다.
1. 애초 시민사회의 요청이었던 '민족기금법의 선행입법'이 이루어져야 하는 사안이기에, 우선 "민족기금법의 제정시까지 한시적으로 국가귀속된 친일재산의 처분금지가처분 신청을 추진"합니다.
1. 더불어 우리측 의제(민족기금법제정과 민족기념관 건립)에 공감하는 제민족인사, 그리고 우리측 의제에 대해 추천해 주시고 지지서명해 주신 분들, 이 사안에 애정을 갖아주신 75만 안산시민들의 힘을 모아 민족기금법 제정과 민족기념관 건립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1.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8.15광복절까지 '친일국가귀속재산의 처분금지가처분신청을 위한 10만인 청원서명'을 다음 아고라를 통해 온라인서명을 추진할 예정이며,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와의 논의를 거쳐 거리서명 또한 진행하고자 합니다.
1. 현재 관련 업무방향의 왜곡과 굴절을 낳았던 배경인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 구성시 투서사건에 대해 사법당국에 고소조치되어 있는 바, 이에 대한 실체적 진실이 제대로 밝혀져야 합니다.
1. 우리측의 의제를 이번 지방선거에서 임의로 도용하여 공약화를 하고 있는 모후보에 대해 이에 대해 엄중 항의조치합니다.
2010.5.27.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 민주주의 민족회의 집행부 공동
대표집필: 고려대 강사 백동현
*민족기념관 건립공약이 무산위기에 처했기에, 현재 특단의 대책으로 '8.15광복절까지 국가귀속된 2,000억원에 대해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추진하기 위한 10만인 서명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5.27.).
# 공론화를 위해 전국적, 전직능단체 및 계층단체에의 게시 공지글(2010.5.31. 출처: 한민족 민족회의)
* 이 자료는 민족기념관 건립공약의 무산에 대한 대응이자 이 사안의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전국적, 전직능단체에의 게시와 공론화가 불가피하다는 결론 속에서 전국적, 전직능단체 및 계층단체들에 자료게시의 시작을 공지한 글이다. 하단에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다음 아고라 주소창이 나타나고 있다. 아래에 중앙언론사와 일부단체에의 게시글 현황자료를 함께 자료로 첨부해 둔다.
우리측 의제가 민족적 의제였기에 자료의 전국적, 전직능 및 계층단체들에 게시합니다
우리측 의제가 민족적 의제였으며 거듭 결자해지를 요구했음에도 묵살했기에, 민족적 과제에 걸맞게 전국적, 전직능단체 및 계층단체에 자료 게시합니다.
우리측의 의제는 본래 일부 시민단체와 관련된 의제가 아닌 민족적 사안이었으며, 그러했기에 일부 정치인과 시민단체에 미칠 파장이 크기에 '순리대로' 풀라고 여러차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투서사건 연루자들이 그 진상이 모두 들통난 상황하에서도 조직적 은폐와 기만행위로 일관해 왔으며, 더욱이 이 사안이 7.12자로 종결되기에 더 미룰 사안이 못되기에 공론화를 위해 민족구성원들이 다양한 직능과 직업, 부분에 존재하는 조건하에 최대한 많은 민족구성원들이 열람하고 '공론'을 형성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공론화를 위한 초보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일들이 어디로 흘러갈지에 대해서는 본인 또한 알 수 없으나 민족적 과제였기에, 애초 '시민사회의 합의대로' 흐르기를 희망합니다.
이하는 현재 초보적 공론화를 위해 우리측 자료를 발송한 지역과 직능단위를 정리한 부분입니다.
안산시청과 본인의 지역구가 존재하는 안산 상록구청 및 단원구청은 물론 한국노총, 민주노총, 전농, 민교협, 교총측에 게시되었으며, 민노총 지부를 통해 경기도본부, 대전, 부산, 울산, 마산, 인천지부, 광주전남지부 등에 공지되었으며, 전농 경남지부, 경북지부, 전북지부, 그리고 공무원노조를 통해 경기지역 전체(안산, 시흥, 광명, 부천,수원등), 인천지역(4개구), 경북지역, 목포, 광양지부, 원주지부 등에 국가귀속 친일재산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위한 10만인 청원서명을 게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 3.27.자로 천정배씨등에 대해 수원지검에 고소조치를 하면서, 일부 기자단측에 기자회견문을 배포하였으나 이의 기사화와 공론화조치가 안되었기에, 우리측에서 나서서 대외에 게시해 왔고 투서원본의 제출등을 누차 요구해 온 바도 있음에도 관련업무가 7.12.자로 종료됨을 빌미삼아 조직적 은폐로 지나려는 의도를 모두 드러내었기에 민족적 의제에 걸맞게 전국적, 직능단체 및 계층단체들에 공식적으로 게시합니다
65주년 8.15 광복절까지 '민족기념관' 건립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