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규모 10위 한국, 최저임금은?
27개 OECD 회원국 중 20위, 직장인 정액급여의 4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세계 금융위기 이후 실질임금이 사실상 오르지 않았으며 여전히 소득분배구조가 개선되지않고 있다.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서민의 소득 향상이 필수적
부자는 돈을 벌면 투자를 하지만, 서민은 돈을 벌면 지출을 늘린다. 그래서 미국은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은 최저임금을 인상해서 소비를 늘려 내수시장을 활성화하려는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비롯해 국제통화기금(IMF)마저도,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노동자의 소득 향상이 필수적'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한끼 밥값도 안되는 최저임금, 이대로는 안된다.
직장인 평균 점심값 6,400원, 현재 최저임금은 5,210원 OECD 국가중 꼴찌 수준으로, 한끼 밥값도 안되는 최저임금 생활자는 국민 4명당 1명 꼴이다.
-2015년 최저임금은 시급 6,700원 이상되어야 한다.
직장인 정액급여 2,577,842원*50%=1,288,921원
여기에 올해 임금인상률인 8.8%를 곱해서 이를 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시급 환산하면 시급6,708이 된다. 2014년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액수이며 최소한 한달 140여만원의 급여는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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