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을 쟁취하고, 철도발전 방향에 대한 국회 내 논의를 견인해 내고, 현장 투쟁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민영화의 문제점과 민영화 반대에 대한 여론은 이미 조성되었습니다.
이제 전 국민적 열기로 철도민영화와 의료, 가스등 공공부문 민영화를 저지하는 투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철도공사는 철도노조를 탄압하기 위하여 400여명에 대한 해고 위협, 대량의 전보발령, 116억 손배소 가압류등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철도노조와 민주노총은 이런 탄압에 굴하지 않고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 목 11시 대전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18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고, 투쟁을 전개합니다.
철도민영화 저지 투쟁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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