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건설기계지부 세종지회는 5월 22일(수)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총파업 투쟁선포식을 갖었습니다.
정부와 자본가들을 건설기계노동자들을 일을 시킬때는 종처럼 부려먹고, 임금을 지급할때는 사장으로 대우해 준다며, 어음쪼가리와 체불로 건설기계노동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건설기계노동자들은 8시간노동 쟁취! 지역노동자 우선고용! 건설기계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 체불임대료 근절! 을 쟁취하기위해 선포식을 하고, 이후 국가의 행정도시를 건설하는 세종시에서 반드시 이러한 사항들이 지켜질수 있도록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지도부는 국토교통부와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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