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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대전본부 대표자회의는 총연맹 이영주 사무총장과의 간담회로 대채해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6월18일 8차 중앙집행위원회의 결의로 7.15 2차 총파업을 결정한바 있습니다. 이에 이영주 사무총장은 간담회를 통해 총파업에 모든 조직의 역량을 쏟아 부어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해 나설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조직화를 위해 전국 동시다발 사업장 총회(7.2)와 지역별 사업장 대표자 및 확대간부 결의대회(7.9)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6월27일에는 '최저임금 1만원 쟁취!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전국노동자대회'를 서울역에서 14시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근혜정권은 '임금피크제 강요,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일반해고 확대' 등 임금은 깍고, 해고는 늘리는 노동시장 개악을 계속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상반기내에 정부의 민주노조 파괴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해 7.15총파업을 결의하고 투쟁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대표자와 간부가 우선 결의하고 총파업 조직화를 위해 매진하기로 결의를 다지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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