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컨설팅을 중심으로 하는 노조파괴가 온 나라를 시끄럽게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에서는 유성기업, 콘티넨탈, 보쉬전장등 상당수의 사업주를 무혐의 처분하였습니다. 이에 금속노조는 재정신청을 하였고, 대전고법은 이에 대하여 법이 정한 기간인 3개월이 훌쩍 넘은 6개월이 다 넘어서야 결론을 내었습니다.
결론 또한, 콘티넨탈은 기각, 유성기업은 일부 인용, 보쉬전장은 1월 말에 결정을 내리겠다는 등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검찰과 사업주를 비호하는 정치적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14일 11시,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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