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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대전충남지부가 최한성교수측의 4월4일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지속적인 해명요구 요청한 공문들과 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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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최한성 교수에게 답변을 요청한 것이지 김연희약사와의 대화 내용을 왜곡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들의 선거에 유용하게 활용하고자 했다고 우리 지부가 생각하는 최한성 교수의 두 수행원인 천성인, 최원석에게 답변을 요청한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힙니다
1.최한성 교수의 4월 4일 기자회견 후 4월 9일 김연희 약사가 최한성 교수에게 보낸 공개질의서 내용 전문
수신 : 대전시 서구 계룡로 605번지 상아빌딩 701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최 한성 선거사무소, 042-522-0640)
발신 : 김 연희 (핸드폰번호 010-2789-9291)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로 94번길 11-27 하나로프라자 108호
참 대전교육을 위해 교육감 예비후보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신 최 한성 예비후보께서 6.4 대전교육감 선거에서 모쪼록 뜻하신 바를 이루기를 바라며 4월 4일 기자회견과 관련한 몇 가지 궁금한 점들을 공개질의 합니다.
최 한성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께서는 지난 4월 4일 `자신을 음해하기 위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당사자의 사과를 촉구한다는 기자회견을 용운동 선거사무소에서 직접 진행하셨습니다.
해당내용은 오마이 뉴스를 비롯한 지역인터넷 신문과 경향신문 등에 기사화되었습니다.
기사를 접하고 해당사실을 알게 된 본인은 몹시 당혹스러웠습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한 번도 후보님을 만난 적이 없는데 후보께서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그런 기자회견을 했을 리 없을 것이라고 짐작하지만 4월4일 기자회견을 전후하여 본인을 둘러싸고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과 혹여 연관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 진행당사자인 최 한성 예비후보님께 직접 공개질의를 통해 몇 가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본인이 그 시간 기자회견 장소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기자회견전문을 싣고 관련내용을 상대적으로 상세하게 기사화한 오마이 뉴스 기사를 인용하여 질의함을 양해바랍니다.
다음이 기사화 된 오마이 뉴스 장 재환 기자의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다음>
-중략 -
최 예비후보는 4일 오후 대전 서구 용문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그것은 저와 관련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며 "그 내용은 '최한성 후보가 한숭동 후보 측에 '후보단일화를 위해 후보직을 양보 할 테니 당선되면 그 뒤를 봐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최 후보 측에 따르면, 최근 전교조대전지부의 한 간부가 지역의 활동가를 만나 진보교육감 후보인 한 숭동 후보와 최 한성 후보의 후보단일화를 위해 6차례의 논의를 했으나, 최 후보 측이 '이면합의'를 요구해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고 말했다는 것.
이를 들은 이 활동가가 최 후보 측에 '진보교육감 후보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면합의를 요구할 수 있느냐'고 강력 항의했고, 최 후보 측은 즉각 해당 당사자인 전교조대전지부 간부에게 해명을 요구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으나 통화를 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 후보 측은 이 같은 '허위사실'이 이미 여러 경로로 퍼져있음을 몇몇 활동가들에게 확인했고, 해당 당사자의 명확한 해명이 없기에 결국, 기자회견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 활동가는 한숭동 후보 지지를 선언한 '좋은교육감추대대전시민위원회'에 속한 사람이고, 전교조대전지부 간부 또한 비공식적으로 한 후보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 후보를 돕기 위해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최 후보 측은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최 후보 측은 공문을 통해 전교조와 한숭동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하면서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중략-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최소한 교육감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정도로라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을 통해 본인의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렇지만 기자회견에 언급된 한 시민단체 활동가의 단일화에 대한 바램이 후보님의 선거캠프 운동원에 의해 한 숭동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좋은교육감추대 대전시민위원회 위원 중 한 사람의 양심선언으로 둔갑되어 사실이 왜곡되어 전달되었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최 한성 후보님께서 확인한 사실관계가 어떤 것인지 궁금한, 양심적 수준에서 소박하게
활동하는 한 시민단체 활동가가 공개질의를 통해 확인까지 하게 된 심정을 십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혹여 4월3일 오후 4시30분경 후보님의 선거캠프운동원이 본인을 찾아와 나눈 이야기-진보진영 교육감이 단일화되어 보수교육감이 유리해지거나 당선되는 일이 안 생기도록 해보자는 내용-를 근거로 삼아 4월4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이라면 사실관계에서부터 기자회견 전에 밝아야 할 관련자 면담이나 확인 등의 절차가 생략된 것입니다.
이는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운동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아쉬운 것은 지역에서 늘 보다 나는 지역사회,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함께 활동하는 동료나 단체가 연관된 사건이라면 얼마든지 동지적 애정을 갖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오해가 있다면 풀고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확인 절차 없이 폭로성 기자회견으로 최 한성 예비후보님의 억울함을 풀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보건의료단체에 몸담고 제한된 시간이나마 지역운동에 보탬이 되고자 미약하게나마 활동하는 본인보다 훨씬 오랜 시간 운동에 헌신한 선배운동가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후약방문격이지만 후보님께서 기자회견을 통해 4월4일 후보님이 언급하신 지역의 한 활동가가 누구인지? 그 활동가를 만나 해당사실을 확인하셨는지? 그 근거가 무엇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교육감 예비후보로서 누구보다 바쁜 일정들을 감당하고 계시겠지만 4월4일 기자회견을
둘러싼 의혹의 중심에 있는 한 지역운동 후배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애정을 갖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4월 4일 기자회견에서 언급하신 지역의 활동가는 누구이며, 허위사실을 들었다는 지역의
몇몇 활동가는 누구입니까?
2. 후보님께서 기자회견에서 언급하신 내용을 해당 활동가에게 직접 최 한성 예비후보님이 만나 확인하셨습니까?
3. 혹시 그 활동가를 만나서 확인하지 않았지만 기사에서 해당 활동가가 직접 이야기 한 것 처럼 '후보단일화를 위해 후보직을 양보 할 테니 당선되면 그 뒤를 봐 달라'라고 언급, 인용하신 근거는 무엇입니까?
대전교육의 진보적 발전을 위해 교육감 후보가 하나로 단일화되어 선거가 치러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많은 분들의 바램을 담아 오해를 해소하고, 보수교육과 진보교육의 대결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참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오.
2014년 4 월 10일
대전충남 보건의료단체 연대회의 운영위원 김 연희
2. 김연희 약사의 지속적인 답변요구에도 계속 묵살 회피하자 5월 21일, 5월23일 두 차례에 걸쳐 건약 대전충남지부가 최한성 교수에게 보낸 내용증명 한부 중 전문
수신 : 최 한성 (대전시 교육감 후보 )
수신자 주소: 대전 서구 계룡로 605번지 상아빌딩 701호 최한성교육감후보 선거캠프사무실
발신 : 이 상길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대전충남지부장 )
발신자 주소: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 12-1 튼튼약국
1. 4월4일 대전시 교육감 예비후보였던 최 한성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하여 구두 사실확인요청에도 답변을 해주지 않고, 한 달 반이 지나도록 김연희 회원 명의로 보낸 4월10일 내용증명에도 답변이 없어 재차 사실관계 확인을 촉구하며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이하 건약) 대충지부의 입장을 후보님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2.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지금까지 김연희 회원이 지부의 연대사업 전반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연대사업을 하면서 지역 활동가들을 만나게 되었고 대전시 교육감 진보후보 단일화에 대한 바램차원의 문제제기나 비판 차원의 이야기가 왜곡, 와전되었고 사실확인도 없이 최 한성후보님은 4월 4일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대전시 진보교육감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최 후보님을 음해하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었고 그 사실을 한 지역 활동가를 만나 확인된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최 후보님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하신 행동이라 짐작되지만, 그것이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고 그 기자회견으로 언급하신 그 지역활동가의 명예을 훼손하고 운동적 원칙을 벗어난 행위라면 단순한 해프닝으로 정리될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대전 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와 지난 4월 4일 최 후보님의 기자회견과 5월10일 최 후보님의 수행비서 최원석씨가 대전시 약사회 보수교육에서 보인 언행에 대해서 최 한성 후보님의사실확인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참고로 우리 지부는 아래의 정황을 정리 검토하여 최 후보님이 확인하였다고 언급하신 한 지역활동가가 우리 지부 연대사업부장이자 대전충남보건의료단체 연대회의 운영위원인 김연희 회원임을 확신하였고 지난 4월 10일 내용증명으로 보낸 공개질의서도 지부 운영위의 결정이었음을 확인해 드립니다.
지부에서 확인된 김연희 회원 연루 확신 정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4월3일 오후 4시경
천성인 (최한성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무국장 )과 최원석
( 최 한성 후보님의 수행비서)이 김연희 회원의 약국을 찾아와 전교조 지부장과 나눈
이야기 내용에 대한 질의 및 확인 후 4월4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진행한 사실.
● 4월16일 이강남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사무처장님 김연희 회원 약국 방문.
-. 4월3일 천성인, 최원석 씨 방문하여 나눈 이야기 내용과
3월31일 홍춘기 씨와 민들레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회에서 나눈 내용과
3월 27일 전교조 지부장과 나눈 이야기 내용에 대해 질의 및 확인.
-. 전교조 대전지부 사무국장과 최한성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무국장이 아니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조직부장으로서의 천성인 씨를 만나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관련사실에 대해 확인하고자 김연희 회원을 찾아 왔다고 얘기함.
● 5월10일 최원석이 약사보수교육장 평송수련원 로비에서 김연희 회원의 사실왜곡 기사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4월3일 김연희 회원과 천성인, 최원석 씨와의 대화내용을 핸드폰 녹취사실했다는 발언을 하였고, 녹취화일 요구와 관련자 대질을 요구하자 10여분뒤에 녹취사실을 부인하고 교육장을 떠난 사실.
3. 최한성 후보께서 4월10일 김연희 회원의 내용증명을 통한 사실관계 확인요구에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우리 건약 대전충남지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사실관계 확인과 사과가 없다면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지역운동의 올바른 기풍을 세우는 차원에서라도 본 사안에 대해 분명한 대응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본 사건은 지역 연대활동에 심각한 폐악을 가감없이 도려내고, 최한성 후보님 측근에 의한 기회주의적 발상에 의해 지역에서 함께 연대하고 있던 건약 대전충남지부와 지부의 연대사업부장인 김연희 약사에 대한 음해로 간주하고 사실왜곡도 서슴치 않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최후보님 측근이 벌인 무원칙적이고 비도덕적이며 비인간적인 운동작풍을 일소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묵과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운동의 이름으로 운동을 더럽히는 자들을 그대로 내버려 둔다면 앞으로 대전지역의 진보적 시민운동은 진흙탕 싸움으로 뒤범벅되어 서로를 불신하고 소모적 상처내기로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그냥 덮고 가서는 절대 안 된다는 지부회원의 중지를 모아 최한성 후보님에게 명확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현재 의료민영화 저지투쟁, 세월호 참사 진사규명 투쟁 등 중차대한 투쟁에 몰두하고 있는 우리 지부에 더 이상 소모적인 문제로 아까운 시간과 동력을 빼앗지 않으시길 바라며 조속한 답변을 촉구합니다.
만약에 다음 주 화요일(5월 27일) 오후 4시까지 답변을 회피하신다면 “본 내용증명이 사실이고 내용증명을 만천하에 공개해도 된다”라고 인정하신 걸로 알고 우리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이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본 사건을 대내외에 발표하고 다음과 같은 조처를 진행할 것입니다.
첫째, 선거캠프 앞 1인시위 및 기자회견.
둘째, 대전시 약사회와 건약 전체 회원을 통한 공론화 및 문제제기.
셋째, 건약 대전충남지부가 연대하고 있는 제 단체들을 통한 공론화 및 문제제기.
넷째, 4월3일 최한성 후보님측 사무국장과 수행비서의 불법 녹취 의혹 사실에 대한 법적, 도덕적 책임묻기.
다시 한번 최후보님에게 정중하고도 엄중하게 답변을 요구합니다.
세월호 문제의 책임이 청해진해운과 국정 총책임자 박근혜에게 있듯이, 건약 대전충남지부가 문제라면 김연희약사와 지부장인 제가 책임질 것이고 최후보님 쪽이 잘못이라면 그 당사자들과 최후보님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하물며 대전교육의 책임자가 되시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런 부분에 대해 가벼이 넘기시면 안될 것이며 올바르고 정의로운 대전교육을 이루어야 할 교육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만약에 교육감이 되신 뒤라도 최후보님 측근들이 이런 식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모든 비난의 화살과 책임은 최후보님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이런 중대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도 현재 최후보님 측은 어느 누구도 나서서 책임지고 해명하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전의 진보적 운동판이 이렇게 지저분할 거라곤 결코 생각치 못했는데 우리 건약 대충지부 모든 회원은 작금의 참담한 상황에 치를 떨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본 사건에 대해 회피나 무대응으로 또는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모습을 털어내고 조속히 사실관계와 관련자 및 후보님의 사과로 잘 마무리되길 바라는 우리 지부의 뜻을 이해하시고 대전지역 진보운동을 더 이상 더럽히지 말아 주십시요.
늦었지만 대전시 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우리지부회원 연루기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고민을 헤아리시고 메일이나 내용증명으로 답변을 주시고 차후 문제는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2014년 5월 21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대전충남지부
지부장 이 상 길
3. 5월 27일 건약 대전충남지부가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최한성 교수가 보내 온 내용증명 전문
수 신 : 이상길(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대전충남지부장)
수신자 주소 :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 12-1 튼튼약국
발 신 : 최 한성 (대전시 교육감 후보 )
발신자 주소: 대전 서구 계룡로 605번지 상아빌딩 701호 최한성교육감후보 선거캠프사무실
1. 4월4일 대전시 교육감 예비후보였던 최 한성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하여 구두 사실확인요청에도 답변을 해주지 않고, 한 달반이 지나도록 김연희 회원 명의로 보낸 4월10일 내용증명에도 답변이 없어 재차 사실관계 확인을 촉구하며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이하 건약) 대충지부의 입장을 후보님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입장에 대해 이해했습니다.
2.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지금까지 김연희 회원이 지부의 연대사업 전반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연대사업을 하면서 지역 활동가들을 만나게 되었고 대전시 교육감 진보후보 단일화에 대한 바램차원의 문제제기나 비판 차원의 이야기가 왜곡, 와전되었고 사실확인도 없이 최 한성후보님은 4월 4일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대전시 진보교육감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최 후보님을 음해하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었고 그 사실을 한 지역 활동가를 만나 확인된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최 후보님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하신 행동이라 짐작되지만, 그것이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고 그 기자회견으로 언급하신 그 지역활동가의 명예을 훼손하고 운동적 원칙을 벗어난 행위라면 단순한 해프닝으로 정리될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대전 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와 지난 4월 4일 최 후보님의 기자회견과 5월10일 최 후보님의 수행비서 최원석씨가 대전시 약사회 보수교육에서 보인 언행에 대해서 최 한성 후보님의사실확인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1. 김연희 회원은 전교조 지부장에게 들은 얘기(최한성후보가 한숭동후보에게 단일화의 조건으로 당선될 시 자리를 요구했다)를 지역의 홍00 활동가에게 하면서 '이것은 후보를 사퇴해야 할 정도의 사안이고 진보당후보이니 사퇴시켜야 되는거 아니냐'며 항의를 해서 우리 캠프가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천성인과 최원석이 김연희 약사를 만나 사실확인을 하였고 김연희 약사는 전교조 지부장에게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장에서) 직접 들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전교조 지부장에게 수차례 전화를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고 김연희약사가 전교조 지부장과 직접 통화를 하였고 그 내용을 천성인에게 전화로 얘기해준바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최한성 선거사무장이라는 분이 전화가 와가지고, 그런 얘기 없다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그러니까 (김영주 지부장이) 기가찬다고 그렇게 얘기하시던대요‘라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사실확인도 없이 기자회견을 했다는 것은 귀 단체에서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계신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김연희 회원이 천성인과 최원석을 만나서 한 얘기-최한성후보가 한숭동후보에게 단일화해주면 당선되면 자리를 달라고 이면합의를 요구했다고 전교조 지부장에게 들었다-를 한 적이 정말 없었는지 먼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진보의 길을 걷고 있다는 운동가로써 정말 한 점 부끄럼없이 사실만을 얘기하고 있는지 저로서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최원석이 대전시 약사회 보수교육에서 보인 언행을 상세하게는 모르나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서 고성이 오갔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최원석에게 그런 태도에 대해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최원석 일방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쌍방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김연희약사 또한 매우 감정이 격앙된 상태였기 때문에 고성이 오간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래서 쌍방의 사과와 화해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우리 지부는 아래의 정황을 정리 검토하여 최 후보님이 확인하였다고 언급하신 한 지역활동가가 우리 지부 연대사업부장이자 대전충남보건의료단체 연대회의 운영위원인 김연희 회원임을 확신하였고 지난 4월 10일 내용증명으로 보낸 공개질의서도 지부 운영위의 결정이었음을 확인해 드립니다.
지부에서 확인된 김연희 회원 연루 확신 정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4월3일 오후 4시경
천성인 (최한성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무국장 )과 최원석
( 최 한성 후보님의 수행비서)이 김연희 회원의 약국을 찾아와 전교조 지부장과 나눈 이야기 내용에 대한 질의 및 확인 후 4월4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진행한 사실.
=> 사실입니다.
● 4월16일 이강남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사무처장님 김연희 회원 약국 방문.
-. 4월3일 천성인, 최원석 씨 방문하여 나눈 이야기 내용과 3월31일 홍춘기 씨와 민들레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회에서 나눈 내용과 3월 27일 전교조 지부장과 나눈 이야기 내용에 대해 질의 및 확인.
-. 전교조 대전지부 사무국장과 최한성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무국장이 아니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조직부장으로서의 천성인 씨를 만나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관련사실에 대해 확인하고자 김연희 회원을 찾아 왔다고 얘기함.
=> 4월16일 이강남 사무처장이 김연희 약사 약국을 방문하겠다라는 말은 들었으나 방문해서 무슨 얘기를 하였고 또한 천성인을 어떤 직책으로 소개하며 만났는지는 아는 바 없습니다. 그 외 4월3일, 3월31일, 3월27일에 대한 내용은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 5월10일 최원석이 약사보수교육장 평송수련원 로비에서 김연희 회원의 사실왜곡 기사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4월3일 김연희 회원과 천성인, 최원석 씨와의 대화내용을 핸드폰 녹취사실했다는 발언을 하였고, 녹취화일 요구와 관련자 대질을 요구하자 10여분뒤에 녹취사실을 부인하고 교육장을 떠난 사실.
=> 사실과 다릅니다. 최원석은 김연희 약사에게 “왜 말바꾸기를 하십니까”라고 했고 김연희 약사는 계속 다른 얘기를 하며 고성을 질러서 “전화기에 녹음버튼이 있는 걸 아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각자가 말을 했고 알아서 해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천성인과 최원석이 불법행위를 한 것은 결단코 없었음을 밝혀 둡니다.
3. 최한성 후보께서 4월10일 김연희 회원의 내용증명을 통한 사실관계 확인요구에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우리 건약 대전충남지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사실관계 확인과 사과가 없다면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지역운동의 올바른 기풍을 세우는 차원에서라도 본 사안에 대해 분명한 대응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본 사건은 지역 연대활동에 심각한 폐악을 가감없이 도려내고, 최한성 후보님 측근에 의한 기회주의적 발상에 의해 지역에서 함께 연대하고 있던 건약 대전충남지부와 지부의 연대사업부장인 김연희 약사에 대한 음해로 간주하고 사실왜곡도 서슴치 않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최후보님 측근이 벌인 무원칙적이고 비도덕적이며 비인간적인 운동작풍을 일소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묵과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운동의 이름으로 운동을 더럽히는 자들을 그대로 내버려 둔다면 앞으로 대전지역의 진보적 시민운동은 진흙탕 싸움으로 뒤범벅되어 서로를 불신하고 소모적 상처내기로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그냥 덮고 가서는 절대 안 된다는 지부회원의 중지를 모아 최한성 후보님에게 명확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현재 의료민영화 저지투쟁, 세월호 참사 진사규명 투쟁 등 중차대한 투쟁에 몰두하고 있는 우리 지부에 더 이상 소모적인 문제로 아까운 시간과 동력을 빼앗지 않으시길 바라며 조속한 답변을 촉구합니다.
만약에 다음 주 화요일(5월 27일) 오후 4시까지 답변을 회피하신다면 “본 내용증명이 사실이고 내용증명을 만천하에 공개해도 된다”라고 인정하신 걸로 알고 우리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이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본 사건을 대내외에 발표하고 다음과 같은 조처를 진행할 것입니다.
첫째, 선거캠프 앞 1인시위 및 기자회견.
둘째, 대전시 약사회와 건약 전체 회원을 통한 공론화 및 문제제기.
셋째, 건약 대전충남지부가 연대하고 있는 제 단체들을 통한 공론화 및 문제제기.
넷째, 4월3일 최한성 후보님측 사무국장과 수행비서의 불법 녹취 의혹 사실에 대한 법적, 도덕적 책임묻기.
다시 한번 최후보님에게 정중하고도 엄중하게 답변을 요구합니다.
세월호 문제의 책임이 청해진해운과 국정 총책임자 박근혜에게 있듯이, 건약 대전충남지부가 문제라면 김연희약사와 지부장인 제가 책임질 것이고 최후보님 쪽이 잘못이라면 그 당사자들과 최후보님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하물며 대전교육의 책임자가 되시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런 부분에 대해 가벼이 넘기시면 안될 것이며 올바르고 정의로운 대전교육을 이루어야 할 교육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만약에 교육감이 되신 뒤라도 최후보님 측근들이 이런 식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모든 비난의 화살과 책임은 최후보님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이런 중대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도 현재 최후보님 측은 어느 누구도 나서서 책임지고 해명하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전의 진보적 운동판이 이렇게 지저분할 거라곤 결코 생각치 못했는데 우리 건약 대충지부 모든 회원은 작금의 참담한 상황에 치를 떨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본 사건에 대해 회피나 무대응으로 또는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모습을 털어내고 조속히 사실관계와 관련자 및 후보님의 사과로 잘 마무리되길 바라는 우리 지부의 뜻을 이해하시고 대전지역 진보운동을 더 이상 더럽히지 말아 주십시요.
=> 먼저 우리 캠프의 측근들은 불법행위를 한 적이 없음을 명백히 밝혀두는 바입니다. 따라서 우리 캠프의 측근이 불법행위를 했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명예훼손과 무고죄에 해당된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 저 또한 대전의 진보적 운동판이 이렇게 지저분할 거라곤 결코 생각치 못했는데 작금의 참담한 상황에 치를 떨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건약 회원인 김연희 약사를 보호해주어야겠다는 지부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본질은 노선이 다르고, 정견이 다르다고 해서 진보운동의 길을 가고자 하는 저를 비롯한 우리 캠프의 동지들을 음해하고 모략하는 세력에 의해 발생되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한후보에게 '이면합의'를 제안했다는 음해를 김연희약사를 통해서만 들은 것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중간에 사퇴할 후보', '재뿌리러 나온 사람'이라는 차마 입에 올리기도 수치스러운 모욕을 들었습니다. 어디서부터 나온 얘기인지 짐작은 가나 확증하기가 어려웠기에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거운동에서 이런 루머들이 얼마나 불리하게 작용하는지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 저는 건약지부가 최한성과 제 캠프에서 함께 하고 있는 동지들과 김연희 약사 간의 진실공방의 문제로만 국한해서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김연희 약사는 본인이 직접 듣고 확인한 대로 우리 캠프 동지들에게 얘기해준 것 뿐입니다. 김연희 약사가 전교조 지부장과의 관계에서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된 것은 유감이지만 이 역시 김연희 약사와 전교조 지부장 개인 관계의 곤란함으로 인해 덮을 수도 없는 문제 아닙니까? 저는 김연희 약사를 개인적으로 모릅니다. 그렇기에 사적인 감정은 조금도 없음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사실왜곡도 서슴치 않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일부 세력이 벌인 무원칙적이고 비도덕적이며 비인간적인 운동작풍의 문제이고 노선과 견해가 조금 다르다고해서 진보운동의 길을 가고자 하는 동지의 사회정치적 생명을 앗아가는 파렴치한 짓거리를 서슴없이 행하는 썩어빠진 운동기풍의 문제입니다. 이를 일소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묵과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을 저역시 내리고 있습니다.
운동의 이름으로 운동을 더럽히는 자들을 그대로 내버려 둔다면 앞으로 대전지역의 진보적 시민운동은 진흙탕 싸움으로 뒤범벅되어 서로를 불신하고 소모적 상처내기로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 사건에 대해서는 선거이후 명확하게 짚고 넘어갈 것입니다. 건약 충남지부도 지역의 썩어빠진 운동기풍을 바로 잡고 진실을 밝히는데 함께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었지만 대전시 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우리지부회원 연루기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고민을 헤아리시고 메일이나 내용증명으로 답변을 주시고 차후 문제는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귀 단체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2014년 5월 27일
대전광역시교육감 후보 최 한 성
4. 6.4지방선거 기간 중 전화상으로도 건약 대전충남지부에서 지속적으로 면담을 요청했으나 최한성 교수측이 먼저 거부하며 선거 이후에 만나자고 우리 지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함
5. 선거 이후 한 집회 장소에서 우연히 만난 김연희 약사의 답변요구 등 충돌이 일어난 이후 6월 17일 오후 9시 희망진료소에서 최한성 교수측과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협의 하에 면담을 갖음. 최한성 교수와 그 사무장 천성인씨가 참석했고 건약측은 김연희 약사와운영위원 4명이 참석함. 최한성 교수측이 천성인씨와 김연희 약사와의 통화내용 녹취파일을 들려 주었고 그 녹취록을 보여 주었으며 이에 건약은 분석 결과 통화내용에서 최한성 교수가 이면합의를 요구했다고 전교조 지부장이 발언했다는 내용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고 또한 그것을 명확히 유추해 볼만 내용도 없어 그 자리에서 이것은 최한성 교수측의 자의적 판단을 통한 왜곡 행위라고 바로 문제제기했슴
또한 그 자리에서 최한성 교수측에 서면을 통해 우리 지부의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이에 충실히 답변을 주며 김연희 약사가 "전교조 지부장이 최한성 교수가 이면합의를 요구했다는 것을 들었다"라고 발언한 것을 명명백백히 밝힐 수 있는 모든 증인과 객관적 물증을 제시하고 2차면담을 갖기로 구두 약속함
6월 18일 건약 요구 전문
수신인: 최한성 대덕대 교수
발신인: 이상길 건약 대전충남지부장
6월17일 오후9시에 희망진료센타에서 건약 대전충남지부 운영위원과 최한성교수와 천성인씨가 참석하여 2시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눴음에도 불구하고 본 사건이 원만하게 마무리되지 못한 것이 정말 유감스럽고 건약 대전충남지부와 김연희 약사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재차 정리해 달라는 최한성교수 측의 요청이 있어 아래와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4월 4일 기자회견에서 대전시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와 관련된 한 지역활동가가 김연희 약사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면서 본인에게 사실확인 없이 부분왜곡을 통해 심리적으로 상처를 입고 있는 김연희 회원의 항의에 대한 김연희 약사를 기켜주고 싶어서 밝히지 않았다는 최한성교수의 답변은 너무 궁색해 보였음을 확인해 드립니다.
건약 대충지부에서는 진보교육감 후보가 단일화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내용이 특정인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최한성 교수를 음해하고 있다는 양심선언으로 정리될 수 없음을 계속하여 최한성교수에게 얘기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최한성교수는 그런 말을 김연희 약사가 했다가 말을 바꾸고 있는 것이라고 되풀이하기만 했습니다.
당사자인 김연희 약사가 바로 앞에서 기자회견이 기사화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이 넘게 사실과 다르다고 항의하고 있고, 어제의 만남에서도 그 일로 인해 수면장애와 소화장애까지 겪고 있다고 밝히며 말을 짜깁기하여 사실을 왜곡하지 말라고 울분을 토하여 항의하는데도 오히려 최한성씨는 당신의 “분신과도 같은 사무장과 비서가 확인해 주었다. 김연희 약사가 지금 말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라고만 했습니다.
또한 4월4일 기자회견을 예정에 두고 바로 전 날 오후에 김연희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에 직접 방문하여 대화를 하였고, 그 내용을 왜곡하여 관련당사자를 통한 확인도 없이 기자회견을 진행한 경솔함에 대한 항의와 충분히 오해를 풀고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했어야 했는데 확인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신속하게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에 대한 지부의 문제제기도 했었지만 이해할 만한 어떤 답변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건약대전충남 지부는 지부회원이 연대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일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과 지역연대사업을 진행하는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김연희 회원의 조건을 감안하여 조속하게 본 사건이 마무리되기를 원합니다.
최한성교수가 건약의 요구가 무엇인지 그 시간 나눈 대화를 통해 정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여 재차 정리해드립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최한성 교수 측이 말하는 이면합의 요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있어 일차적으로 먼저 전면 재조사가 이루어져 최한성교수 측이 문제제기했던 김연희 약사의 발언들이 사실이라고 육하원칙에 의거해 증언을 해 줄 수 있는 모든 증인들과 3자 대면을 하게 해 주시고 최한성 교수측이 이면합의 요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보는 이들도 모두 면담을 통해 확인하여 우리 지부가 납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명백한 물증이나 증언을 듣도록 해 주십시오.
2. 4월4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근거로 최한성씨가 주장하는 김연희 약사와의 대화내용(어제 제시됐던 녹취파일 내용 포함)을 확인할 수 있는 모든 녹음파일을 들려 주십시오.
3. 제시된 모든 녹음파일을 확인하고 김연희 약사의 대화내용이 최한성교수의 주장대로 단일화와 관련된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양심선언인지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바램이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득한 후 최한성교수의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면 서면으로 정중히 건약 대전충남지부와 김연희 약사에게 사과하십시오.
4. 우리 지부 어떤 누구보다도 수십년간 열정적으로 진보 운동에 몸담아 오고 있는 김연희 약사에 대한 최원석씨의 “의료민영화 반대 투쟁도 말 바꾸기 하면서 하실 겁니까?”라는 조롱과 인격 모독성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직접 대면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2014년 6월 18일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 대전충남지부
지부장 이상길
6. 6월 23일 건약 요구에 대한 최한성 교수 답변 전문
◯ 수 신 : 이상길 건약 대전충남지부장
◯ 제 목 :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요구사항에 대한 입장
‘진보 교육감 단일화 과정에서 이면합의를 요구했다’라는 것은 진보 진영에게는 치명적 범죄입니다. 이 문제는 비단 한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진보 진영 전체를 파렴치한 집단으로 전락시킬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러한 ‘이면 합의 요구설’이 ‘전교조의 지부장’을 통해서 유포되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최한성 선본의 명의로 이에 대한 해명과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공문을 전교조 대전지부에 보냈습니다만(4월 3일) 응답이 없었습니다. 4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재차 요구하였음에도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해명과 사과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김연희 약사가 자신은 그러한 말을 한 사실이 없다며 최한성후보가 김연희약사를 이용하고 있다고 강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는 전교조 김영주 지부장의 해명과 사과가 필요한 일입니다. 김연희 약사는 최한성 후보가 악의적으로 자신의 말을 왜곡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김연희 약사와의 전화통화를 확인해 보면 왜곡은 전혀 없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건약 대충지부의 질의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우리의 요구를 정확히 전달하는 바입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질의 1. 최한성 교수 측이 말하는 이면합의 요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있어 일차적으로 먼저 전면 재조사가 이루어져 최한성교수 측이 문제제기했던 김연희 약사의 발언들이 사실이라고 육하원칙에 의거해 증언을 해 줄 수 있는 모든 증인들과 3자 대면을 하게 해 주시고 최한성 교수측이 이면합의 요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보는 이들도 모두 면담을 통해 확인하여 우리 지부가 납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명백한 물증이나 증언을 듣도록 해 주십시오.
=> 이미 우리가 확보한 김연희 약사와 천성인 사무장과의 전화통화 내용을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그리고 천성인과 최원석은 직접 김연희 약사의 약국에 방문해서 이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김연희 약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김연희 약사의 거짓에 우롱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질의 2. 4월4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근거로 최한성씨가 주장하는 김연희 약사와의 대화내용(어제 제시됐던 녹취파일 내용 포함)을 확인할 수 있는 모든 녹음파일을 들려 주십시오.
=> 녹취파일을 통해서 김연희 약사가 진정으로 이면합의 요구설의 내용을 전달했는지 안했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것으로 알겠습니다. 사실과 진실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김연희 약사와 김영주 지부장에게서 확인하십시오.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질의 3. 제시된 모든 녹음파일을 확인하고 김연희 약사의 대화내용이 최한성교수의 주장대로 단일화와 관련된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양심선언인지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바램이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득한 후 최한성교수의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면 서면으로 정중히 건약 대전충남지부와 김연희 약사에게 사과하십시오.
===> 김연희 약사가 양심선언하였다고 발언하지 않았습니다. 김연희 약사가 양심선언 하였다면 지금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겠지요. 김연희 약사로부터 김영주 지부장의 ‘이면합의 요구설’이라는 발언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입니다. 사과는 최한성 후보에게 ‘이면합의를 요구한 파렴치한’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린 김영주 전교조 지부장으로부터 최한성 후보가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김연희 약사가 진보 운동에 기여하는 사람이라면 정확하게 이 부분을 요구해야 합니다. 왜 김영주 지부장에게 문의하거나 확인하지 않고서 오히려 심각한 피해를 당한 최한성 후보에게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김영주 지부장과 김연희 약사가 정확하게 어떠한 말을 나눴는지, 그리고 홍모 활동가에게 어떻게 전달했는지부터 확인하십시오. 우리는 우리가 확인한 사실에 기초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 김영주 지부장의 발언과 김연희 약사의 전달은 사실입니다.
만약 사실의 진위여부를 밝히기 위한 더 높은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질의 4. 우리 지부 어떤 누구보다도 수십년간 열정적으로 진보 운동에 몸담아 오고 있는 김연희 약사에 대한 최원석씨의 “의료민영화 반대 투쟁도 말 바꾸기 하면서 하실 겁니까?”라는 조롱과 인격 모독성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직접 대면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최원석의 발언이 어떠한 과정에서 나왔으며, 그것이 조롱이었는지 정당한 비판이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그래서 최원석에게 도덕적 법적 책임이 있다면 정당하게 물으십시오.
아울러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1.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회원에 대한 조직적 책임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면합의 요구설’은 진보진영의 한 단체 회원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진보 진영 전체의 도덕적 사법적 책임을 요하는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입장을 밝히십시오. 단지 단체의 회원이라는 이유로 일방의 입장만을 듣고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면 전체 진보운동 진영에 큰 죄를 범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사실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교조 김영주 지부장을 비롯한 시민사회 단체에게 확인해 보면 간단한 일이 될 것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최한성 후보에게 묻고 따질 일이 아니라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버린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전교조 김영주 지부장에게 물어 보십시오.
2. 6월 5일 민주노총 대전본부 ‘자유글판’에 올린 건약의 질의서(제목:대전시 교육감선거 관련 사실왜곡, 허위사실유포자 공개사과요구)는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공식적 의결을 거친 문서인지 확인 요청 드립니다. 끝.
2014년 6월 23일
최 한 성
7. 6월23일 최한성 교수 답변에 대한 6월 25일 건약 대전충남지부 입장 내용 전문
◯ 수 신 : 최한성 대덕대 교수
제 목 : 6월23일 최한성 교수가 보내 온 답변에 대한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입장
‘진보 교육감 단일화 과정에서 이면합의를 요구했다’라는 것은 진보 진영에게는 치명적 범죄입니다. 이 문제는 비단 한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진보 진영 전체를 파렴치한 집단으로 전락시킬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러한 ‘이면 합의 요구설’이 ‘전교조의 지부장’을 통해서 유포되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최한성 선본의 명의로 이에 대한 해명과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공문을 전교조 대전지부에 보냈습니다만(4월 3일) 응답이 없었습니다. 4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재차 요구하였음에도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해명과 사과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김연희 약사가 자신은 그러한 말을 한 사실이 없다며 최한성후보가 김연희약사를 이용하고 있다고 강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는 전교조 김영주 지부장의 해명과 사과가 필요한 일입니다. 김연희 약사는 최한성 후보가 악의적으로 자신의 말을 왜곡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김연희 약사와의 전화통화를 확인해 보면 왜곡은 전혀 없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약) 위 내용을 보면 지난 6월 17일 건약 운영위원 5명과의 면담에서 밝힌 우리 지부의 입장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고 계신지 의심스럽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진보 교육감 단일화 과정에서 이면합의를 요구했다’라는 것은 진보 진영에게는 치명적 범죄이고 이 문제는 비단 한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진보 진영 전체를 파렴치한 집단으로 전락시킬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는 것은 최한성 교수보다 더 우리 지부가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또한 누차 말씀 드렸다시피 전교조와의 문제는 최한성교수가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것은 최한성 교수측이 먼저 전교조 지부장이 ‘이면합의 요구설’ 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우리 지부에 밝혔고 기자회견과 아울러 전교조에게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지부에서 재차 확인한 결과 김연희 약사가 논란의 3월 27일 전교조 지부장과 대화에서 최한성 교수측의 이면합의 요구설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단순한 진보진영의 단일화에 대한 바램 차원의 문제제기였슴을 알려 드리고 전교조측에서 민주노총을 통해 최한성 교수측의 기자회견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대화로 해명하고자 했지만 그것을 거부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먼저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번 면담에서 공개한 천성인과 김연희 약사와의 녹음파일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같은 내용을 들었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달리 해석할 수 있는지 참으로 우리 한국말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 통화내용이 주관적 판단을 앞세워 최한성교수측이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슴이 명확하다는 것은 우리 지부 참석자 전원이 확인했고 문제제기했던 것을 벌써 잊으셨나 봅니다.
이에 최한성 교수 질의서에 대한 우리 지부의 입장을 밝히고 우리의 요구를 재차 촉구하는 바입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질의 1. 최한성 교수 측이 말하는 이면합의 요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있어 일차적으로 먼저 전면 재조사가 이루어져 최한성교수 측이 문제제기했던 김연희 약사의 발언들이 사실이라고 육하원칙에 의거해 증언을 해 줄 수 있는 모든 증인들과 3자 대면을 하게 해 주시고 최한성 교수측이 이면합의 요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보는 이들도 모두 면담을 통해 확인하여 우리 지부가 납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명백한 물증이나 증언을 듣도록 해 주십시오.
=>최한성) 이미 우리가 확보한 김연희 약사와 천성인 사무장과의 전화통화 내용을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그리고 천성인과 최원석은 직접 김연희 약사의 약국에 방문해서 이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김연희 약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김연희 약사의 거짓에 우롱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약) 김연희 약사와 우리 지부를 악의적으로 이간질하려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김연희 약사와 우리 지부를 우롱하고 기만하지 마십시오.이런 비인간적이고 불성실한 답변 태도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렵고 최한성교수가 원만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라 봅니다. 최한성 교수가 김연희 약사에게 ‘전교조 지부장이 이면합의 요구설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에 대해 6월 17일 면담에서 최한성교수에게 우리 지부가 제시했던 ‘재조사를 통한 사실 규명에 필요한 증인 및 물증에 대한 요구’에 동의했던 부분에 대해 부정하는 것은 말 바꾸기로 사실규명이 먼저가 아니라 우리 지부를 통해 최한성교수측이 얻고자 하는 소기의 목적을 위한 것이라 밖에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질의 2. 4월4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근거로 최한성씨가 주장하는 김연희 약사와의 대화내용(어제 제시됐던 녹취파일 내용 포함)을 확인할 수 있는 모든 녹음파일을 들려 주십시오.
=> 최한성)녹취파일을 통해서 김연희 약사가 진정으로 이면합의 요구설의 내용을 전달했는지 안했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것으로 알겠습니다. 사실과 진실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김연희 약사와 김영주 지부장에게서 확인하십시오.
=> 건약)김영주 지부장이 이면합의 요구설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한 이가 누구입니까? 이 부분에 대한 사실규명은 먼저 문제제기한 사람이 하는 겁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지나가는 어떤 이도 이 얘길 들으면 웃을 일입니다. 왜 김영주 지부장과 전교조측을 만나는 것에 최한성 교수는 두려워 하는 지 묻고 싶습니다. 저번 6월 17일 면담에서 공개 확인한 녹음파일에서 나타나는 김연희약사의 발언 어디에도 전교조 지부장이 이면합의 요구설에 대해 얘기했다는 정황이 전혀 없는데도 최한성교수가 활자화하거나 말로 주장한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있었던 일로 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진실을 왜곡하지 마시고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제 3의 객관적 녹음파일 등의 물증을 제시하십시오 그리고 녹음파일 부분은 저번 면담에서 최한성 교수측이 가져 온 모든 녹취록에 대한 녹음파일들과 그이외의 진실 규명을 위해 우리 지부에게 제시할 수 있는 다른 녹음파일들을 말한 겁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질의 3. 제시된 모든 녹음파일을 확인하고 김연희 약사의 대화내용이 최한성교수의 주장대로 단일화와 관련된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양심선언인지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바램이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득한 후 최한성교수의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면 서면으로 정중히 건약 대전충남지부와 김연희 약사에게 사과하십시오.
===> 최한성)김연희 약사가 양심선언하였다고 발언하지 않았습니다. 김연희 약사가 양심선언 하였다면 지금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겠지요. 김연희 약사로부터 김영주 지부장의 ‘이면합의 요구설’이라는 발언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입니다. 사과는 최한성 후보에게 ‘이면합의를 요구한 파렴치한’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린 김영주 전교조 지부장으로부터 최한성 후보가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김연희 약사가 진보 운동에 기여하는 사람이라면 정확하게 이 부분을 요구해야 합니다. 왜 김영주 지부장에게 문의하거나 확인하지 않고서 오히려 심각한 피해를 당한 최한성 후보에게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김영주 지부장과 김연희 약사가 정확하게 어떠한 말을 나눴는지, 그리고 홍모 활동가에게 어떻게 전달했는지부터 확인하십시오. 우리는 우리가 확인한 사실에 기초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 김영주 지부장의 발언과 김연희 약사의 전달은 사실입니다.
만약 사실의 진위여부를 밝히기 위한 더 높은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건약) 김연희약사는 최한성교수측에게 양심선언 한 적이 없고 최한성교수의 주장대로 이면합의 요구설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니라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바램이었슴을 재차 밝힙니다 최한성 교수가 주장하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우리 지부에게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증인과 물증을 먼저 제시하시고 이후 일정을 논의했으면 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김연희약사에게 잘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정중히 사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질의 4. 우리 지부 어떤 누구보다도 수십년간 열정적으로 진보 운동에 몸담아 오고 있는 김연희 약사에 대한 최원석씨의 “의료민영화 반대 투쟁도 말 바꾸기 하면서 하실 겁니까?”라는 조롱과 인격 모독성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직접 대면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최한성)최원석의 발언이 어떠한 과정에서 나왔으며, 그것이 조롱이었는지 정당한 비판이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그래서 최원석에게 도덕적 법적 책임이 있다면 정당하게 물으십시오.
=>건약) 최원석의 발언이 어떠한 과정에서 나왔으며, 그것이 조롱이었는지 정당한 비판이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은 최한성 교수가 할 일입니다. 이 부분의 해소를 위해 4자, 5자 대면도 할 수 있으니 최원석에게 책임있는 추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최원석의 조롱과 인격 모독성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직접 대면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건약) 아울러 또 다시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1. 건약 대전충남지부의 회원에 대한 조직적 책임에 있어 지부장으로써 저는 항상 깊이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최한성 교수도 그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걸 알아야 할 것입니다. 최원석과 천성인 뒤에 숨지 말고 그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최한성 교수의 미래를 보고 무엇이 진정 최한성 교수를 위한 길인지 결단을 내려 주기 바랍니다. ‘이면합의 요구설’은 진보진영의 한 단체 회원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진보 진영 전체의 도덕적 사법적 책임을 요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 지부 회원이 이 부분에 연루되어 있다고 최한성 교수가 주장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김연희 약사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해 단순한 단일화 바램 차원의 발언이었다고 명확히 해명했고 누차 최한성 교수에게 사실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정말 김연희 약사 본인이 책임이 있었다는 것이 명확하다면 상대방이 법적 책임도 불사하겠다는데 집요하게 사실확인을 요청하고 명예회복을 요구하겠습니까? 이에 대한 최한성 교수의 입장을 밝히십시오. 단지 우리 단체의 회원이라는 이유로 일방의 입장만을 듣고 진실을 밝히려 하지 않습니다. 항상 우리 지부는 마음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이 문제가 전체 진보운동 진영에 큰 누를 범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교조 김영주 지부장을 비롯한 시민사회 단체에게 최한성 교수가 직접 확인해 보면 간단한 일입니다. 왜 우리 지부에 책임을 떠 넘기려 하십니까?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김연희 약사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버린 당사자들에게 최한성 교수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최한성 교수가 직접 전교조 김영주 지부장에게 물어 보십시오.
2. 6월 5일 민주노총 대전본부 ‘자유글판’에 올린 건약의 질의서(제목:대전시 교육감선거 관련 사실왜곡, 허위사실유포자 공개사과요구)는 지부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한 문서입니다. 더 이상 김연희 약사를 공격하지 마십시오
3. 우리 지부는 최한성 교수 개인에게 문제제기를 공식적으로 요청한 것인데 천성인, 최원석 두 수행원을 내세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또한 우리 지부로 보내 오는 공문들이 최한성 교수가 본인 의견을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두 수행원의 의견을 담은 듯이 보이는데 우리 지부는 최한성 교수 개인에게 책임있는 답변을 요청한 겁니다.
4. 6월 18일 최한성교수에게 보낸 이메일상의 건약 요구에 대해 조속히 답변해 주기를 재촉구하며 이메일 및 내용 증명을 오늘 보냅니다. 끝
2014년 6월 25일
건약 대전충남지부장
이 상 길
8. 6월 17일 이후 2차면담에 대한 약속은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6월 25일 건약 대전충납지부의 입장에 대한 내용증명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최한성 교수는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문제되는 것은 지금 건약 대전충남지부가 아닌 김연희약사를 집중적으로 내용증명을 통해 최한성교수측이 공격하고 있다는 겁니다
9.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항상 연대의 문이 열려 있는 ,자유롭고 동지애 가득한 단체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그대로 덮고 넘어 간다면 대전 진보운동판이 과연 정의롭고 인간적인 곳인지 의구심이 들었고 이것이 반복된다면 대전 진보운동은 도덕적 해이로 심각한 위기에 봉착할 것이란 진단 아래 이 문제를 수 년이 걸릴지라도 끝까지 밝혀낼 것이며 진보 운동단체로서 도덕적 윤리적 운동작풍을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싸워 나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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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4-07-10 13: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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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5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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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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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날이지 예수의 생일이 아니다 바르게 알자 속지 말자
바르게 알고 속지도 말고 바르게 많이 알려주십시요
아래 주소 클릭해서 연결이 주소 복사해서 주소창에 입력하고 엔터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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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EB%8A%94+%EC%98%88%EC%88%98%EC%9D%98+%EC%83%9D%EC%9D%BC%EC%9D%B4+%EC%95%84%EB%8B%88%EB%8B%A4&sm=top_hty&fbm=1&ie=utf8
미국에선 연말에 크리스마스라는 말보다 홀리데이라는 말을 쓰고있다함
왜일까?
미국내에서의 반응은 크리스마스라는 단어 자체가 예수를 신으로 모시지 않는 종교를
배타하고 있는 표현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보다 홀리데이라는 말을 쓴다고 한다
최근 미국의 번화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용어를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뉴욕의 백화점 윈도우, 거리의 간판
심지어는 크리스마스 카드에서도 메리 크리스마스는 없고 해피 홀리데이, 즐거운 휴일이라고 돼있고.
..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내셔널 트리 점등식에 참여했지만 연설중 '크리스마스'라는 단어 대신 '해피 홀리데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네여.
크리스마스가 기독교가 아닌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공식석상에서 쓰지 않는 관행이 굳어진거라네요
미국 사회내에서는 12월 25일이 종교적인 의미 보다는
세계적 휴일의 의미가 더 커져 '크리스마스'가 존립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미국에서도 메리 크리스마스는 잘 안쓰고 해피 홀리데이를 쓴답니다
미국에서는 유대인들이 대단하지요
미국이나 이스라엘 유대인들도 다른나라 유대인들은 예수를 구세주로 인정을 안 합니다
유대인들은 유대 경전 탈무드에 나오듯이
예수를 로마병사 판델라와 마리아의 아들로 알고 있지요
유대인들은 예수를 구세주도 아니요 신의 아들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다음 네이버 검색창에서
-로마병사 판델라 마리아 아들 예수- 검색하면 자세히 나옵니다
이런 진실을 모르는 기독교인들도 많지요
검색해서 공부하시고 바르게 알기를 바랍니다
아래 주소 클릭해서 연결이 주소 복사해서 주소창에 입력하고 엔터치세요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대신 홀리데이 ---
target=_blank>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EB%AF%B8%EA%B5%AD%EC%97%90%EC%84%A0+%ED%95%B4%ED%94%BC+%ED%99%80%EB%A6%AC%EB%8D%B0%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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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병사 판델라 마리아 아들 예수이지 신의 아들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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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B%A1%9C%EB%A7%88%EB%B3%91%EC%82%AC+%ED%8C%90%EB%8D%B8%EB%9D%BC++%EB%A7%88%EB%A6%AC%EC%95%84+%EC%95%84%EB%93%A4+%EC%98%88%EC%88%98
--종교 진실 바르게 아시고 많이 알려 주십시요 연말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종교인 과세 물건너갔다 돈 많은 종교인은 필히 세금은 내자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1211044506300
중국 의식한 교황, 달라이 라마 안 만난다
클럽안티기독교 (cafe.daum.net/clubanti ) 홈페이지에서 발췌함
target=_blank>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1212085907401
target=_blank>http://blog.naver.com/ehdtlaakdma/220073454377
종교자유 정책연구원
target=_blank>http://www.kir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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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과 역사 진실 바로알고 모두 정신차리자
이순신장군의 임진왜란 승리는 단순히 조선을 구한 승리가 아니라
동아시아 십자군 전쟁에서 승리한 위대한 승리입니다
이순신장군과 승병 의병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가 없어다면 지금 한민국은 없읍니다
역사 진실 바로알고 정신차리자
모두행복 이순신장군과 임진왜란 역사적 진실이 충격이다????
이순신 장군과 승병 의병의 승리는 단순한 승리가 아니군요
자세한 내용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연구원 소식 클릭하고 자유게시판 클릭하고
2014년 12월 4일 입력내용
이순신장군과 승병 의병이 대한민국을 구햇다
모두 필독하십시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소원성취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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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클릭해서 안되면 다시 클릭하고 그래도 안되면 주소 복사해서 주소창에 입력하고 엔터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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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종교자유 정책연구원
target=_blank>http://www.kirf.or.kr
성탄절은 태앙신 생일이다 태양을 신으로 알던 무지햇던 옛날 이야기다
지금은 21세기다 바르게 알고 사실인지 거짓인지 공부하면 애도 안다 바르게 알고 살자 |
| 2014-12-23 00:5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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