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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학교] 선입견을 넘어 공존으로, 일본 역사평화 공정여행 /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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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ㅣ2015년 8월 4일(화) ~ 10일(월) / 6박 7일
대상 ㅣ초중생 20명 내외
공감만세 일본 청소년 여행학교는 일본과 한국의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과 교류의 흔적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오는 다양한 교류의 시도들을 만납니다.
조용한 일본 산골마을 '아리타'를 도자기의 고향으로 만든 조선인 도공 '이삼평'의 후손과 함게 그의 흔적을 따라 걷고, 국립진주박물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오랜 역사를 비교적 공정하게 구현한 '나고야성 박물관'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 석탄 노동자로 살다 야산에 이름없이 묻힌 조선인의 무덤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 타가와시 인권센터'에서 위패를 정비하고, 지속가능한 교류에 대해 토론하며 서로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고민하며, 상상하는 일본 청소년 여행학교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http://www.fairtravelkorea.com/?r=home&c=3&uid=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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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5-07-07 15:4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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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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