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3년 5월 태국 케이더 장난감공장의 화재사고로 188명의 노동자가 공장안에 갇힌채로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국제자유노련에서는 세계 70여개의 나라에서부터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들기 시작하였다. 이와함께 민주노총은 4월을 노동자건강권 쟁취의 달로 정해 이 행사를 기리고 있다. 현재적으로는 투쟁을 통해 노동자건강권을 쟁취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날로 만들어가고 있다. 전국의 각지역에서 추모의 촛불을 켜지만 이는 노동자건강권을 쟁취하자는 촛불이기도하다.
대전지역에서도 촛불추모제를 진행하오니 동지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산재보험 공공성강화와 노동자건강권 확보 및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촛불추모제]
일시 : 4월 28일(금) 19시
장소 : 대전역광장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