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에서 국민의 반대로 파탄난 철도사유화, 지체없이 노동자투쟁과 함께 사회화로 이어갑시다!!

작성자
사회민주노동자당
작성일
2021-06-15 20:50
조회
150
박근혜 정권에서 국민의 반대로 파탄난 철도사유화, 지체없이 노동자투쟁과 함께 사회화로 이어갑시다!!

철도의 주인은 정권이 아니라 국민 입니다. 오늘날의 철도공사는 노동자와 시민의 지지와 후원으로 운행됩니다.

철도공사는 공기업으로 경영은 정부가 맡지만 운행과 서비스 등은 노동조합과 비정규직 노동자가 맡습니다.

박근혜 정권기 재벌과 관료들은 철도를 쪼개기 하여 사유화 즉 민영화를 밀어붙였습니다. 철도를 특정인이 독점적으로 운영되는 것은 촛불의 뜻이 아니며 헌법정신과도 거리가 멉니다.

철도를 정권의 입맛대로가 아니라 공공복리를 위해서 그리고 노동대중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절반사유화를 서둘러 매듭지고 완전 민주화 즉 사회화로 가야 합니다. 철도의 주인은 노동조합과 시민단체 그리고 진보정당과 노동자당입니다.

철도가 살아야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기후변동국면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국민들의 교통복지가 넓혀집니다.

철도 사회화를 위해서 철도노조 내부의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경영에서 촛불투쟁으로 파탄된 사유화를 불법화하고 중지된 사회화의 완성을 통해 민영화 잔재를 전면 일소해야 합니다. 철도는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국민의 발입니다.

찢어진 철도를 하나로 뭉치는 길은 파시즘 정권을 심판하고 노동자정부와 사회주의 정당 사회단체 등의 참여와 대동단결투쟁으로 당장 경영체계와 이원화된 운영체계를 하나로 통합해야 합니다.

2021. 6. 15.

전국반급직철폐!노동운동단체협의회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