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갑질위장폐업 38일차 투쟁소식(촛불집회)

작성자
김현기
작성일
2018-02-09 15:28
조회
821
안녕하십니까? 동지여러분!
2018년 2월 7일 38일차 신안그룹 박순석회장의 악질적인 호텔리베라 갑질위장폐업 투쟁소식을
동지여러분에전해드리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38일차에는 대전지역의 동지들과 함께 '호텔리베라 갑질위장폐업분쇄 촛불집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굉장히 추운날씨임에도 지역의 많은 동지들이 연대해주셨습니다.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 송석규지회장동지와 동지들
-공공운수노조 원전연표비정규직지회 우상엽지회장동지 및 조합원동지들
-공공운수노조 한남대 비정규직지회 오성근지회장동지와 간부동지들
-공공운수노조 서구청 비정규직 장석천동지
-공공운수노조 이상재대전충남본부장동지
-공공연구노조 키스티비정규지부 최병문지부장동지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위원장동지와 당원동지들
-세스코 파업노동자동지들
-전교조 김해영유치원분과 위원장동지
-전교조 대전지부 송치수지부장동지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변승규수석부지부장동지
-금속노조 대한이연지회 간부동지들
-김동섭대전시의원
-민주노총 대전지부 구재군사무처장동지와 사무처동지들 등 많은 동지들이 오셔서
오랜만에 호텔 현관 앞 주차장에 연대오신 동지들과 우리 조합원들로 가득 찼었습니다.

지역의 동지들의 연대발언과 김희준위원장동지의 노동가율동교육, 조합원들의 힘찬 결의발언속에
촛불집회가 이루어졌습니다.

동지여러분! 지난 2004년 619일의 힘든 투쟁속에서도 승리할수 있었던것은
조합원들의 단결과 포기할줄 모르는 끈기도 있었지만 동지들의 강고한 연대투쟁도
승리할수 있었던 한 축이었습니다.

저희 호텔리베라유성 갑질위장폐업투쟁에 동지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단결!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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