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예정된 공공연구노조의 정기대대는 무효다(삼세번째) 이렇게 기록합니다! 318일차 피케팅, 해고자 생계비 중단 499일차!, 이성우 퇴진, 이광오 파면…

작성자
jsc7192
작성일
2020-05-13 22:19
조회
366
5월 14일 예정된 공공연구노조의 정기대대는 무효다(삼세번째이렇게 기록합니다! 318일차 피케팅해고자 생계비 중단 499일차!, 이성우 퇴진이광오 파면…

 

공공연구노조 홈피(kuprp.nodong.net) 자유게시판 번호 2440(2020.5.11.작성)에 이어 5월 14일 예정된 공공연구노조의 정기대의원대회는 규약과 회의규정을 위반한 대회 개최전 이미 무효인 대회임을 기록으로 세 번째 남깁니다.

 

조합원으로서 지금이라도 정기대의원대회를 규약에 규정에 의거하여 진행할 것을 삼차 요구합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전례를 민주노총 역사내에 남겨서는 안됩니다해고자 생계비 문제도 똑같은 심정으로 이성우씨에게 몇 차례의 걸쳐 중단을 요구했고 위원장 직권으로 처리를 하지 말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더군다나 생계비문제를 규정조차 지키지 않았으니 말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이광오 폭력 건에 대해 허위진술과 거짓말을 했으니 당연히 내려와야 했었는데 1년이 지나 권력을 장악하고 안정화 되었다고 판단했는지 그 당시 이성우씨는 아주 기세가 등등했습니다. “해고자 들이 들어와서 일하겠다고 해도 자신은 같이 일할 수 없다고 까지 말했거든요그게 2018년 12월 15일 이었습니까해고자 강용준도 같이 있었으니 저가 미망해도 입증할 수는 있습니다.

 

이성우씨는 노동조합 활동을 33년이나 했고정년을 그리 많이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왜 이렇게까지 막갈까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죠이성우씨를 피상적으로 아는 것이죠저는 개인적으로 이성우씨의 그 동안의 언행이 얼마나 위선적이었는지 이번 해고자 생계비건과 이광오 폭행건의 처리를 보면서 그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습니다기회 있을 때 저의 소회를 세세히 기록 할 생각입니다.

 

정기대의원대회를 간담회 하고 전자투표로 표결하는 이런 형식으로 치루는 것에 대해 규약이나 회의규정을 들어 그 행위의 효력 없음을 두 차례에 걸쳐 지적했고 이번에 세 번째입니다조합원으로서 삼세번 문제를 제기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생각컨대 강행할 것입니다무서운 게 없는 자들이고집단사고에 빠져 있는 자들입니다이성우씨는 이전에 이광오 폭력행위의 동영상이 MBC에 보도되자 보지 않았다안본다.”고 사무실에서 아주 큰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을 저가 직접 들었습니다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것은 보지 않고 귀에 거슬리는 것은 애써 듣지 않는 것이죠이런 현상을 뭐라고 할 것인데 저가 미망해서 여기 적지는 못하겠습니다모래에 머리를 파묻고 안보니 겁나는 것도 잘못된 것도 없다고 판단하고 믿는 미망된 행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한번 여쭤봅니다지금도 그 동영상을 안 보셨는지요안보셨다면 보시고 이성우씨 스스로가 어떤 가증스런 거짓진술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그 이유는 위원장자리위원장 권력 알량한 그것 때문이겠죠.

 

정기대대의 효력없음에 대해 저가 세 번째로 글을 적었습니다마찬가지로 저의 글을 안보셨는지요한번의 댓글을 달고 이제는 자유게시판을 안봅니까아니면 보고 못본척 하는 건지요저의 글과 주장에 문제가 있다면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조합원이 실명으로 문제제기 하는 것을 안보는 것도 집행부로서는 문제이지요.

 

임헌성김남훈김재일 7대 집행부 세명의 부위원장에게도 두 번째 카톡으로 저의 글을 보냈고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습니다마찬가지로 세 번째로 다시 한번 자격없는 부위원장을 자격있는 것처럼 활동한 것에 대해 조합원에게 사과하고 반성할 것을 촉구합니다힘없는 해고자 정상철이 너 하고 싶은 대로 지껄여봐라 하고 개무시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성심을 다해 세 번째로 요구합니다그렇게 하시는 게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이것을 안 할 이유는 없습니다그렇게 하는 것이 늦었지만 옳은 일이고 사람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세상이치대로 하는 게 여러 면에서 좋습니다형사처벌 받는 것도 아니고잘못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다시 한번 이전에 저가 작성한 글의 링크도 올립니다.

 

http://kuprp.nodong.net/bbs/board.php?bo_table=free&wr_id=2291

 

공공연구노조.이성우 집행부 해고자 생계비 중단/삭감 499일차, 해고자 원직복직 피케팅 318일차 입니다.

복직피케팅한 날짜만 318일차이며 생계비 중단은 17개월째입니다. 전교조, 공무원, 공공운수노조의 공공부문의 해고자 복직 피케팅을 같이 들었습니다. 복직투쟁의 과정에 대해서 이성우씨와 김세동이 한 일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시 세세히 밝히고 이들을 상대로 한 투쟁도 저가 최선을 다해 끝까지 합니다.

 

저가 5월 11일 올린 글의 마지막 부분을 또 다시 인용합니다.

 

아닌 것을 맞다고 무릎 꿇고 굽히지 않습니다궁하더라도 잘못된 것에 무릎 꿇는 것은 운동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닙니다활동가의 자세도 아니고당연히 사람으로서 해야 할 자세도 아닌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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