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공공연구노조의 정기대대는 무효다(네번째). 이렇게 기록합니다! 319일차 피케팅, 해고자 생계비 중단 500일차!, 이성우 퇴진, 이광오 파면…

작성자
jsc7192
작성일
2020-05-14 23:52
조회
348
5월 14일 공공연구노조의 정기대대는 무효다(네번째). 이렇게 기록합니다! 319일차 피케팅해고자 생계비 중단 500일차!, 이성우 퇴진이광오 파면…

 

공공연구노조 홈피(kuprp.nodong.net) 자유게시판 번호 2440(2020.5.11.작성)에 이어 5월 14일 공공연구노조의 정기대의원대회는 규약과 회의규정을 위반한 무효인 대회임을 기록으로 네번째 남깁니다.

 

조합원으로서 정기대의원대회를 규약에 규정에 의거하여 진행할 것을 세차례 요구했으나아무런 답변이 없었고이성우씨는 예정대로 봉숭아학당식의 정기대의원대회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나온 소식지에 보니 아래 와 같이 진행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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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장소가 공고된 적도 없는데 어디에 어떻게 모였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사람들이 조합원입니까그리고 대의원입니까? 176명의 대의원중 참석자는 과반(89)이 안되는 것으로 확연하게 보입니다소식지에는 참석 대의원 성원확인이 없고 투표인원만 안건별로 나옵니다성원이 확인되지 않아 대의원대회는 성사되지 않았는데 대회사까지 버젓이 인용되었군요.

 

이성우 씨에게 질문합니다.

 

1. 성원확인을 어떻게 했습니까?

총대의원 수의 과반이 참석해야 대의원대회는 성원이 확인되어 성립됩니다이것을 어떻게 확인했습니까?

2. 성원이 확인되지 않았으면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선언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안건심의와 투표를 할 수 있습니까?

3. 도대체 안건에 대한 찬반투표를 누가 결정한 것입니까?

안건 심의와 심의 안건에 대한 토론과 표결여부는 대의원들만 할 수 있는데 각 안건의 통과여부를 투표로 한다는 것을 누가 결정한 것입니까중앙위원들그들은 대의원대회 안건에 대한 표결여부를 심의할 권한은 없지요.

4. 이성우씨 당신에게 규약과 회의규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특별한 권한이 있습니까?

 

성원이 확인되고 대의원대회 개최선언을 한 이후에 안건심의에 들어가는데 이절차도 없이 어떻게 안건이 상정되었고안건이 설명되었으면질의와 응답이 있고안건에 대해 투표를 꼭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동의와 재청이 있고 다른 이견이 없는 상태에서 안건의 통과여부에 대해 투표를 할 수 있는데덜렁 투표부터 하는 이런 정기대의원대회가 자가당착과 모순덩어리인 봉숭아 학당같은 대의원대회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다이성우 씨도 입이 있고 손이 있을 터이니 답변을 요구합니다.

 

이성우씨가 7대위원장이라는 자리를 놓지 않기 위해서 노심초사 하며 권력을 지키고 유지해오고 또 다시 조직을 농단하는 것을 보고 정말 그 위원장이라는 자리가 대체 무엇 이길래 이성우씨는 이렇게까지 집착을 하나 하는 측은한 마음도 듭니다저가 기억 못할 정도로 위원장을 했는데 도대체 이성우씨는 뭔 미련과 자신이 발휘한 역량이 남았기에 이렇게 병적으로 집착하며 위원장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생존을 위한 발버둥입니까그렇다면 해고자의 생존권을 끊고 자신의 생존만 지킵니까그러고도 이성우씨의 입에서 연대와 공존을 얘기할 수 있습니까가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성우씨가 거짓진술과 거짓말을 했는가 안했는가아래 서태건 전지부장이 올린 글을 인용해서 올립니다이성우씨도 꼭 다시 보시고 스스로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의당의 중앙당기위 결정이 있었습니다이광오 제명이성우 당권정지 6개월정의당 대표나 정의당의 집행부가 아니고 중앙당기위가 한 것입니다이것은 이성우이광오 그 그룹들이 지역당기위와는 달리 중앙당기위의 조사와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없었던 것이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짐작합니다.

 

이쯤 되면 이성우씨는 스스로 물러날 만도 한데 책임지는 모습이 전혀 없습니다늘 그래왔던 것 처럼 자신은 미꾸라지처럼 책임을 져야 할 상황에서 사태수습주변의 권유 등을 이유로 늘 동아줄처럼 자리를 놓지 않고 자리를 움켜줘 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자신이 거짓진술과 거짓말을 하고 아무런 죄의식이 없습니다너무도 뻔뻔합니다피해자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끝끝내 자리를 놓지 않으면서도 늘 자신은 할 생각이 없는데 주변의 강권으로 한 것이라는 말을 꼭 빼지 않고 달지요해고자 생계비를 가지고 치졸하게 분탕질을 하는 것도 자신은 할 의사가 없는데 주변에서 요구하기에 어쩔 수 없었고 그 동안 자신은 막아 왔고 막다른 지점에서 어쩔 수 없이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7대 이성우 집행부 1년쯤 되고 폭력문제 처리에서 자신감을 잡자 해고자들이 투쟁을 접고 들어와 활동한다고 해도 자신은 같이 일 할 수 없다고 표변했습니다본색이었죠저가 소속된 KAIST지부가 해고자 생계비 중단을 반대하면 공공연구노조는 할 수 없는 것을 아시지 않냐고 이성우씨 자신의 입으로 정상철에게 얘기해놓고도 이성우는 다시 말을 바꿔 김세동이는 중립적 입장으로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했습니다’. 김세동이 자신도 자기는 중립이었지 해고자 생계비 중단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이게 말되는 소리인지자신의 지부 해고자가 생계비가 중단되는데 이성우 집행부의 중집위원이었는데 자신은 중립이었다.

 

이것은 비단 해고자의 문제 뿐만 아니라 이성우씨의 언행의 기저에 깔려 있는 본질적 행동패턴이고 이것을 알아야 이성우씨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지금의 이성우씨의 언행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언행일치가 아니고 언행이 다른표리부동의 행동패턴이 그 기저에 있습니다.

 

이 아래의 글은 저글을 혹 보시는 동지들은 지겹더라도 꼭 읽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그리고 공공연구노조내 일말의 양심들이 있다면 이성우와 그 그룹들이 더 이상 조직을 농단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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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구노조 간부의 조합원 폭행 사건이 대전 MBC에 보도되었습니다.


https://youtu.be/WPYSjIOHuxg?t=355



 (업데이트)

신문언론에도 보도 되었네요.

www.newsway.co.kr/view.php?tp=1&ud=2018040513462502307



1. 폭행 피해자의 선관위 이의신청서(공공연구노조 공지사항)
http://kuprp.nodong.net/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112&page=2


2. 폭행 피해자의 선관위 이의신청에 대한 소명서
http://kuprp.nodong.net/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113&page=2


뉴스 동영상과 비교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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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대회는 저들이 원하는 대로 강행되었습니다예상한 바이지만 이들이 장소도 공고하지 않고 어떤 장소에 모여 대회사를 하고 하는 것을 보고서 다시 한번 이들의 뻔뻔스런 언과행을 확인합니다또 기세등등하겠군요당장은 당신들이 승리한 것처럼 느낄 것입니다.

 

오늘 진행된 방식의 대의원대회를 근거로 2019년도 예산과 사업을 넘어 집행을 한다면 이것은 근거 없는 집행이고 예산을 무단 사용하는 것입니다조합원의 조합비를 임의로 유용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책임이 따를 것이고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효력이 없는 정기대의원대회를 하고 그것에 기초해서 예산과 사업을 집행하는 것은 조합비를 근거 없이 사용하는 것입니다모든 행정의 집행은 정당한 절차를 거친 근거에 의해 집행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정기대대가 규약 규정을 지키지 않아 그 절차적 하자가 명확하므로 중앙위는 다시 임시대의원대회를 규약과 규정에 의거 정상적이고 이해할 수는 절차를 거쳐 치르도록 논의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민주집행부가 들어서면 이 정기대대를 기초로 2019년과 달리 초과집행된 사업과 예산에 대해 모두 환수해야 할 것입니다분명하게 조합원으로서 문제제기를 하고 예산과 사업이 근거 없이 집행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성우씨와 그 집행부에 고지합니다.

 

공공연구노조.이성우 집행부 해고자 생계비 중단/삭감 500일차해고자 원직복직 피케팅 319일차를 진행했습니다.

 

이성우씨는 이광오 폭행건에 대해 거짓말과 아울러 거짓진술까지 하고서 정의당의 중앙당기위 6개월 당권정지라는 징계까지 받았는데 만약 김준규강용준정상철이 이성우씨처럼 행동하고 같은 징계를 받았다면 이성우씨와 당신을 추종하는 자들이 뭐라고 할지 이성우씨 자신에게 반문해 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만약 6대 김준규 집행부가 이성우씨가 하는 방식대로 정기대의원대회를 했다면 이성우씨와 당신을 추종하는 자들이 뭐라고 할지 이성우씨 자신에게 반문해 보시기 바랍니다쉽게 답이 나올 것입니다당장 사과하고 물러나도 그 죄값과 책임을 다 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가 5월 11일 올린 글의 마지막 부분을 또 다시 인용합니다.

아닌 것을 맞다고 무릎 꿇고 굽히지 않습니다궁하더라도 잘못된 것에 무릎 꿇는 것은 운동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닙니다활동가의 자세도 아니고당연히 사람으로서 해야 할 자세도 아닌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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