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퇴진, 이광오 파면!]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이성우씨의 권력욕과 거짓말에서 비롯되었다!

작성자
jsc7192
작성일
2020-06-01 22:48
조회
401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이성우씨의 권력욕과 거짓말에서 비롯되었다!

 

[이성우 퇴진이광오 파면!] 공공연구노조.이성우 집행부 해고자 생계비 중단/삭감 518일차해고자 원직복직 피케팅 326일차(325일차 포함)입니다.

 

 

2018년 1월 25일 이광오는 사무처 채용상근자이면서 사무처장 후보인 상태에서 현직 지부장을 폭행했다술자리에서 심심찮게 일어나는 남자들 사이의 일 일수 있으나 이것은 노동조합에서 조합원의 조합비로 임금을 받는 상근자가 이런 사고를 치면 대부분의 노동조합 조직에서는 스스로 물러나든지 징계해고 된다.

 

당시 위원장후보인 이성우씨는 다급했다피해자들이 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하자 선거확정이 뒤로 미루어 졌다.

 

이때 이성우씨는 참 범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당시 선관위원장(대구테크노파크 지부장 차재민)에게 당선 사례글을 미리 전달하며 당선을 조기에 확정해주면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를 전했다고 한다어떻게 하겠다는 부분은 어떤 내용인지 짐작 할 수 있을 것이고위원장이 되면 폭력 가해자를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로 전해진다이 당선 사례글이 선거확정 공고가 나기전에 차재민 선관위원장을 통해 선관위원들 5명에게 전달되고 선거위원들의 소통방에서 논의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선관위와 후보 사이의 일종의 흥정이지 않은가? (아주 옛날 공공연맹의 간선이었던 위원장 선거를 되짚어 보게 합니다. )

 

이성우씨가 그 당시 얼마나 다급했기에 그런 행동까지 했을 까 짐작이 간다오로지 권력유지.

(*이제 와서 뒤늦게 왜 이런 얘기를 하는가라고 질문하는 조합원이 있으면 다음글에서 길게 답변을 할 예정이다.)

 

민주노조 왜 필요한가그것은 정권과 자본의 억압과 착취에 맞서 투쟁하고 그들의 거짓과 위선을 까발리고 제대로 진실을 보듬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거짓을 말하고 권력을 유지해서 이성우씨는 이것을 할 수 있는가 묻고 싶다사용자와 조합원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 얘기가 있는지 묻고 싶다피해자들의 응어리진 그 가슴을 두고 당신이 뭔 얘기를 할 수 있는지 묻는다.

 

이성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거짓에 부역한 자들이 하루 빨리 양심고백하기를 바란다.

생계비가 중단된지 18개월째 접어든다해고자 2(강용준정상철)의 생계비 삭감 중단 원상회복과 해고자 복직을 위해 투쟁을 멈추지 않는다권력에 도착된 이성우 퇴진과 이광오 파면이경진 징계를 위한 투쟁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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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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