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철도파업 정당하다!
왜?
철도민영화는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이거늘..
이를 경영권으로만 몰아부쳐 노조와 협상대상이 아니니 불법이다고?
정부가 만든 "근로자참여및 협력증진에관한 법"에 경영권이라도 노사가 협의대상으로 분명히 명시되여있다.
노사가 진정으로 협상테이블에서 대화하지 않을 안건이 무엇이 있나?
이미 철도 경영진을 비롯한 정부는 청와대의 꼭두깍시 노릇으로 전락하여 앵무새처럼 너도나도 민영화는 없다고 하는데..
우리사회에 만연된 병폐!
불신!
그만큼 민영화를 않한다고 했으면 민주당이나 노조에서 주장하는 법제화나 그에 준하는 노사정 대타협을 해야하지 않나?
독선과 오만으로 얼룩진 박근혜 정부!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
우리 건보공단도 의료민영화를 김대중 정권시절부터 입에 오르내렸는데..
시민사회와 노조가 강력 반발하자 움추리고 있다가 정권이 바뀔때마다 등장하는 의료민영화
지금 의료법인의 자회사를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의도가..
철도파업의 핵심인 수서발 KTX (알짜배기임)를 자회사로 만드는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입만 뻥긋하면 거짓말!
정부가하는 샛빨간 거짓말을..정책이니 뭐니 하며 떠드는데..
앞으로 사기꾼으로 처벌해야 함을 강력히 주장한다.
한두가지가 문제야 말로하지...
거~참
가만히 있는 민초들이 생각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다고 보면 ..
이는 오만과 독선의 극치임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세상읽기》12월 20일 각종신문 시사만평!
다같이 행복하게 잘먹고 잘살자.
경향신문 그림마당 [김용민]
한겨레신문 그림판 [장봉군]
서울신문 4컷 대추씨[조기영]
한국만평 [배계규]
국민만평 [서민호]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강원도민일보 돌감자 [조영길]
내일신문 내일만평 [김경수]
새전북신문 만평 [정윤성]
기호일보 기호만평 [김홍기]
경향신문 장도리 [박순찬]
국제신문 그림창 [서상균]
중부일보 중부만평
FNN 달마과장 [박성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