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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기업 이랜드-뉴코아 불매운동 및 규탄 결의대회"!
일시: 2008년 01월31일
14시 대전역
16시 홈에버유성점 집중
1. 공정보도와 민중언론 구현을 위해 투쟁하시는 언론노동자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비정규보호법’의 허구성을 만천하에 알려내고 투쟁하고 있는 뉴코아-이랜드 노조는 1월31일(목) 대전 투쟁을 전개한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대량해고 시킨 나쁜기업 이랜드는 사회적 여론과 언론의 관심이 대선과 삼성의 태안 기름유출건으로 옮겨지자 주요간부들을 해고하고 대부분이 아줌마들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용역경비대를 동원, 욕설과 폭행등 전방위적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 뉴코아-이랜드 노조와 민주노총 대전본부, 민주노총 충남본부, 대전시민사회단체는 전국 매출 2위권을 달리고 있는 홈에버 유성점에 대한 불매운동과 매출제로 투쟁을 전개한다. 1월20일 150여명이 투쟁을 전개한데 이어 1월31일 14시 대전역에서 결의대회 후 거리행진 및 선전전을 진행한다. 또한 16시30분경부터 홈에버 유성점에 대한 집중적인 불매운동과 이랜드 자본 규탄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뉴코아-이랜드노조 200여명과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등 350여명이 참가하여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 기독교 윤리경영을 내세우며 노조를 탄압하고 비정규직을 대량해고 한 나쁜기업 이랜드기업에 대하여 이번 설 만큼이라도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으로 불매운동을 전개 해 주길 이남신이랜드일반노조 수석부위원장은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한편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59차 대표자회의를 통해 이번 설을 포함하여 이랜드 비정규직대량 해고 문제가 해결되기 전 까지 강력한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로 29일 대표자회의에서 결의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