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부산지역 대국민선전전
2005.11.10일 부산 한진해운 빌딩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이갑숙 회장의 부패상을 알리는 유인물을 배포하며 대국민
거리선전전을 전개하였습니다. 부산지역에는 한국선급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조합의
유인물을 받아가며 한국선급 이갑숙 회장의 부패, 독선
경영을 개탄하였으며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였
습니다.
또한, 선사간담회에 참석한 선주사의 모든 직원들에게도
유인물을 배포하며 한국선급 이갑숙 회장의 부패와 독선의
진상을 알려내었습니다. 추후 거리 선전전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투쟁!>
2. 무산된 회장의 부산, 감천, 창원 직원 간담회
부패 기관장 이갑숙 회장은 2005.11.9(수)일 동북아펀드 1호
명명식 참석을 기회로 오후 4시 울산, 장생포 지역의 직원들을
간담회란 명목으로 소집하였습니다. 본부에서 무려 10여명이
울산지부에 가서 전에 없던 중장기발전계획을 설명한다며
직원들을 소집하였고, 법과 원칙을 운운하고 ‘끝까지 간다.’
며 직원들을 공갈?협박으로 희롱하였다고 합니다.
울산지역에 이어 2005.11.10(목)에는 선사간담회를 빙자하여
부산, 감천, 창원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가 끝난 시간인
오후 5시에 일방적으로 소집하였으나 일부 보직자들을 포함한
극소수만 참석하고 거의 모든 직원들은 정시 퇴근과 함께
불참하였다고 합니다. 지부장의 강권에 못 이겨 참석하였던
조합원도 식사를 거절하고 귀가하였다고 합니다. 지부에 근무
하는 한국선급 직원들의 이번 결단은 부패한 회장과 그 주구들
에게 더 이상 놀아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단죄하겠다는
단호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평가하며 어려운 용기를 내신
지부 직원 여러분의 결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투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