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만적 취업규칙 박살! 단체협약 쟁취!
현재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취업규칙 강요를 박살내고, 진정한 노동자로서 단체협약 쟁취하기 위한 10월 투쟁일정입니다.
비조합원, 조합원 구분하지 말고 전국에서 함께 투쟁하는 만큼 힘있게 전개할 수 있도록 많은 동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조합원 2차 모임]
ㅁ 일시 : 2007년 10월 16일 17:30 대전광역시교육청 앞
[ 기만적 취업규칙 박살!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시교육청앞 선전전 및 1인시위 ]
ㅁ 시간 : 17: 30 ~ 18: 30 ㅁ
10월 10일 : 대전중학교
10월 12일 : 중리중학교
10월 16일 : 전체모임
10월 18일 : 내동중학교, 도마중학교
10월 23일 : 흥룡초등학교
10월 25일 : 대문중학교
[학교비정규직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교섭촉구(승리) 결의대회]
ㅁ 일시 : 2007년 10월 30일(화) 15:00
ㅁ 장소 : 대전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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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의 연대에 힘입어 투쟁할 수 있었던 학교비정규직이 새로이 투쟁하기위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현재 학교비정규직은 무기계약이라는 이름으로 취업규칙을 강요하고, 그 안에 징계와 해고가 자유롭도록 조항을 신설해놓았습니다.
사용자가 시교육청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항에서 학교장이 사용자가 되도록 해놓았으며,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징계가 가능하도록 해놓았으며, 1년에 2회 평가를 통하여 인사상의 불이익을 줄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급수, 학생수 감소로 인하여 인원감축이 가능해졌으며, 사업비와 예산이 감소하면 해고할수 있는 조항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런 취업규칙에 어떻게 동의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학교비정규직이 각 학교를 상대로하는 집단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역의 많은 동지들이 연대의 힘으로 장투사업장을 지지하고 엄호하시는 것처럼 학교비정규직 투쟁에 동지들의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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