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급적 연대! 비정규직 철폐! 현장성 강화!
지역투쟁의 구심으로 하나되는 지역본부!
문성호/박홍규/박종갑 후보의 정책 및 공약
[4대 투쟁과제]
1. 비정규직 개악법안 저지 및 비정규직 철폐
2. 한일자유무역협정(FTA), 한미투자협정(BIT) 등 신자유주의 저지투쟁
3. 국가보안법 철폐, 한반도 평화와 전쟁반대를 위한 투쟁
4. 의료, 교육, 교통 등 사회공공성 강화투쟁
[주요 정책 및 공약]
1. 계급적 연대의 강화!
비정규 미조직 노동자의 조직화, 그리고 비정규직 철폐투쟁은 자본의 신자유주의 전략에 맞서는 핵심투쟁이며 생존의 문제입니다. 또한 개별투쟁에 대해 ‘지원’방식의 연대를 뛰어넘어 ‘공동투쟁’의 방향으로 연대의 질을 상승시켜야 합니다. 그 중심에 지역본부가 우뚝 서겠습니다.
1)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 조직화사업
- 미조직특위 등 비정규직 사업체계 혁신
- 일반노조를 비롯한 미조직 비정규 조직사업 추진
- 최저임금 인상투쟁
- 실업, 이주, 장애, 여성노동 등 불안정노동철폐투쟁
2) 연대투쟁의 혁신과 강화
- 구조조정에 대항한 지역의 공동투쟁 전개
- 장기투쟁사업장 및 소규모노조 투쟁지원 연대
- 투쟁기획회의 등 산별과 함께하는 공동대응 실천과 집행력 강화
2. 현장조직력 복원과 강화!
현장성을 갖추고 있지 않는 조직은 죽은 조직입니다. 현장조합원들과 직접 호흡하지 못하면 모든 사업은 형식적으로 진행되며 올바른 성과로 남지도 않습니다. 현장조직력을 복원하고 강화하는 일은 놓쳐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사업입니다.
1) 현장결합력 강화
- 일상적인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2) 현장과 함께 하는 교육문화사업
- 조직활동가학교, 선동학교 진행
- 노동자 문화운동 전개
- 조합원 체육대회
- 지역본부 소식지 발행
3) 소모임 운동 지원 활성화
- 현장단위 취미, 학습 소모임 지원 강화 3. 지역본부 운영의 혁신
현장과 함께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본부의 통합력을 높여내고 사업의 집중성과 책임성을 높여내겠습니다. 또한 산별연맹과 함께 조직통합력을 강화하고 집행력을 높여내겠습니다.
1) 연맹 지역본부와의 사업결합력 강화
- 연맹 사무처와의 회의 정례화
2) 현장간부들의 교류 활성화
- 부서장단 모임 구성, 운영
3) 사무처 역량강화와 비전임, 반상근 역량 확충
- 문화 및 산업안전 담당자 선임
4. 민중연대, 정치사업, 통일사업
2006년 지방선거, 2007년 대선과정을 통해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전기를 마련하고 한반도 전쟁책동 분쇄와 노동자 통일운동의 대중화를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와의연대를 통해 지방정부에 대한 개입력을 높이고 민중연대를 건설하겠습니다.
1) 정치사업
- 민주노동당과 함께하는 지역정치활동 활성화
- 정치위원회 강화 및 2006년 지방선거 준비
- 지방정부에 대한 개입력 강화
2) 노동자 통일운동
- 한반도 평화와 전쟁반대를 위한 사업
- 노동자 통일학교 추진
3) 민중연대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사업
- 상호 교류 및 공동투쟁을 통한 민중연대 추진
- 의료, 교육, 교통 등 사회공공성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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