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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혈세 투입,지역경제 파탄 리베라 호텔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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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발송일 2005년 05월18일
국민혈세투입,지역경제 파탄
호텔리베라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일시:2005년 05월19(목)일 오전10시
△장소:대전시청 기자회견실
-리베라 호텔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
1. 귀사와 기자 여러분의 공정보도 실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2. 유성리베라호텔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5월19일로△332일째를 맞고 있는 호텔리베라 위장폐업분쇄 투쟁을 지지하며 대전유성지역의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성리베라 호텔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어야 함을 다시한번 촉구합니다.
3. 유성리베라 호텔은 2000년 710억의 공적자금을 투입하였다. 당시 인수“제안서”에 레저산업의 중요한 전략적 중심축으로 육성할 계획임을 밝혀 △관광특구 대전의 특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공적자금을 투입하여 정상화한 호텔이다.
4. 신안건설은 2001년 감자를 통하여 인수자금 707억원 가운데 407억을 회수해 갔으며 납득하기 어려운 폐업으로 인하여 연간 지역경제에 2000억원 가량의 경제손실과 3000여명의 고용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또한 경영에 대한 의지가 없다면 시급히 제3자에 대한 매각을 추진해야 하나 과도한 매각대금-2000년 서울과 유성리베라 호텔을 합산하여 인수 당시 707억원에 인수했슴에도 유성 리베라호텔에 대한 인수가격을 1000억원을 제시- 신안그룹의 의도가 △경영상의 이유로 인한 폐업이 아니라 △노동조합에 대한 무력화를 통한 비정규직 확대와 △부동산 투기만으로 이윤창출을 노리는 반노동자 형태로 밖에 볼 수 없다.
5. 지역경제와 노동자들에게 많은 상처와 아픔을 주고 있는 △부도덕한 기업과 경영자에게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특혜양도하고 이를 방관한 △자산관리 공사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를 요청하며 △자산관리공사는 책임을 지고 ‘관광산업의 활성화’ 노력을 포기한△(주)신안레저로부터 2000년 인도당시 가격으로 환수할 것을 촉구합니다.
6. 기자회견문은 당일 배포합니다.
7. 참가단체
호텔리베라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유성구위원회)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대전경실련/대전기독교청년회(YMCA)/대전여민회/대전여성환경포럼/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대전충남녹색연합/대전충남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대전충남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대전충남생명의 숲/유성민주자치시민연합/대전환경운동연합/대전흥사단/실업극복시민연대일어서는 사람들/충청지역노점상연합회] 호텔리베라 노동조합/ 호텔리베라 주변 상인 대표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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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05-18 17: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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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5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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