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집단해고 해결 촉구 및 롯데재벌 규탄을 위한
민주노총 대전본부 천막농성 돌입 결의대회!! |
|
☞ 개최일시: 2011년 01월22일(토) 14:00~
☞ 장 소: 대전시청 북문 앞 |
|
※ 공정보도를 위해 수고하시는 귀사와 언론노동자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 [보도자료]
1.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2011년 1월22일(토)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집단해고 해결을 위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앞서 산하 조합원 100명이 모여 결의대회를 갖고 대전시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를 요구한다.
또한 롯데 재벌의 통큰 치킨, 통근갈비, 통근주유소 및 프로야구 노동자 이대호선수의 연봉조정신청 등 이어지고 있는 사건을 통해 사회적 지탄과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은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몰이해와 더불어 천민자본의 면모에서 기인하는 것으로서 규정하고 규탄한다.
2. 이미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롯데백화점대전점 앞에서 천막을 설치하던 중 롯데백화점의 구사대와 용역깡패들의 폭력으로 천막이 찢겨지고 부서져 노숙농성을 진행한 바 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현재 대대적인 롯데제품 불매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19시에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앞에서 시민사회 진영과 촛불문화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합원들은 매장의 오픈과 폐점에 시간동안 매일 선전전을 전개하고 있다.
3. 향후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민주노총중앙과 공공운수노조(준), 서비스연맹등과 공동으로 대책회의를 갖고 롯데재벌이 복수노조를 앞두고 롯데그룹차원의 민주노조에 대한 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규정하고 공동기자회견과 공동결의대회 등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물론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총파업을 비롯한 총력투쟁 결의안을 2월16일 진행될 대전본부 대의원대회에 상정 할 예정이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