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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는 충격적이고 참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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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은 2.23 노사민정 절반의 사회적 합의는 결국 투쟁으로 내몰리고 만다. 또한 시민사회단체는 충격적이고 참담하다. 정권과 자본의 추악한 국민고통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귀 기울이지 않았다. 자신들이 필요한 2중대 건설이다. 한국노총 2중대 제3노총 우리의 선택은 정면 돌파 뿐이다. 단결하고 투쟁하자. 장석춘 위원장과 지도부는 조합원및 시민사회단체의 마음을 알아주는 진정한 한국노총으로 기억되야 한다. 한국노총은 리더십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지도부는 조합원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슈가 무엇일까? 그리고 조합원들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움직일까? 아울러 이슈 보다는 조합원들을 어떻게 하면 모아낼 수 있을까? 노동판을 갈자. 조직의 틀을 바꾸자. 시민사회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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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9-06-17 12:2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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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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