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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총칼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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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꼴갑을 떨고 있네..아직도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고 날 뛰는 김창근 박민숙 선본 운동원들의 글을 보니 더이상 동지적 관점이고 뭐고 할 것이 없을 것 같다. 기껏해야 뒤통수 치기나 욕설이나 하는 수준이니 할말이 없다. 기호 2번 운동원들아! 그러지마라! 노동운동이 그런것이 아니잖아! 똥오줌 못가리는 아주 일부의 택시 노동자들하고 통일지상주의에 빠진 건설의 일꾼들이나 자신들이 하는 짓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자신의 사업장이 한국노총인지 민주노총인지 어디서 투쟁을 해야 할지 모르는 한국타이어 노민추나 다 섞어서 기호 2번 선본 운동원들이잖아! 이들이 하는 짓을 대전지역 활동가들은 다 알고 있어요!
제발 쓰잘데기 없는 댓글 달지 말고 투쟁열심히 하고 김창근 아저씨 하고 박민숙 아줌마 하고 하는 행동에 대해서 충고나 조언을 해주라! 그러면 안되겠니! 그렇다고 니들을 총연맹 강승규 수석이 이뻐 할것 같은냐? 아마도 너들은 토사구팽일껄?////
>아니되옵니다. 어찌 이럴수가 있습니까? 민주택시 사무국장께서 민주택시 대전본부장님이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주 쬐금만 축하인사 드리겠습니다. 택시조합원들의 판단이라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혹시 선거 기간중 문제는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조직이라 무난하게 선거를 진행하셨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지역이 어수선해서 선거 진행상의 헛점이 없으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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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아주 답답해서 몇가지 좀 적겠습니다. 아주 길게 말입니다. 한번 올리던 글이 삭제되서 다시금 글을 씁니다. 다소 흥분을 감추면서 말입니다. 이야기 들을땐 무척 분노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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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시금 들리는 통합지도부 구성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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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년임원선거가 시작되기전 부터 회자되었던 말입니다. 통합지도부 이야기 하면서 민주노동당 모지구당 위원장이 자주대오(학생들이 말하는 것인데 민족해방계열이나 한총련 출신 또는 민족주의자 내지는 민주노총내 우파세력 이거나 현재 이수호 집행부 노선에 동의하는 세력이라고 하던가?통일문제가 일차적 관심인 사람들정도)사람이 끼지 않으면 "통합지도부"가 아니라고 하면서 민주노총 선거에 개입을 시도했던 싯점 이전부터 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통합지도부 의미는 현재 회자되고 있는 단어상의 내용이 조금은 틀려진것 같습니다.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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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임원선거전 통합지도부의미-3년전 사무처 인사 파동으로 인하여 대전지역 노동운동이 감정적으로 나뉘어 지거나 통합력을 행사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노동해방" 사상으로 무장한 올바른 지도자를 세워내서 대전지역 노동운동을 이끌어야 한다.
>(소위 자주대오 중 몇몇 세력은 인위적인 사람들의 결합내지는 정파세력 나눠먹기로 오해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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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합지도부-선거사태에 책임을 지고 당선자와 낙선자 측을 배제한 제 3의 인물.(3의 인물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 통합지도부는 소위 이전의 모지구당 위원장하고 낙선자측에서 제기한 통합지도부 의미하고 어떤것이 틀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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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통합지도부 구성논의의 부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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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번째-정치적 책임을 지고 선거에 나오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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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옳으신 말씀이시다. 그런데 그것은 정치적이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조합원에게 이 사태책임과 문제의 원인을 폭로하고 올곧은 노동운동을 거듭나기 위해서는 또 다시 1번 후보측과 2번 후보측이 조합원들에게 심판을 받아야 한다. 다시한번 선거에 나와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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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주 부당한 책임론-당선된 문성호 후보는 휴직계를 내고 투쟁현장으로 다니시고 낙선한 김창근 후보는 민주노총 선거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민주노동당 동,중구인가 준비위원장 선거 나가시고(2번 선거운동원이었던 한국타이어 노민추일원을 준비위원장 시키려고 하다가 자신이 직접 나오면서 불거진 사건 민주노동당 당게참조) 곧이어 민주택시 대전 본부장으로 당선되셨다. 낙선자측은 떨어져도 투쟁 열심히 하신다고 했는데 김창근 후보만 가끔보인다. 이것이 서로의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하여 합당한 것인가? 사실,왜 문성호 후보가 당선되었다는 이유로 책임을 져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물론 아직도 총연맹 진상조사단에서 밝혔듯이 부정선거로 보이는 대리서명으로 추정되는 이러한 말과 권고사항을 조직적인 부정선거이며 당선된 측이 책임지라고 우겨대는 작자들도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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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합지도부 구성이 특정인을 배제시키는 음모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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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에서 제기하였듯이 통합지도부 구성 명분과 자신들이 싫어하는 사람을 배제시키기 위하여 조합원들의 참정권과 투표행위를 가로막는 반조직적 행위를 은폐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물을 흐리고 있다. 처음부터 자신들이 후보를 조직해서 입후보하면 될것을 특정인에 대한 자신들의 감정을 들먹이며 통합지도부라는 교묘한 언술로
>포장하면서 책임을 회피했다. 순전히 개인적 감정일 뿐인데 말이다. 함에도 당시의 대표자회의에서 거론된 진상조사건 부결에 대해선 박수를 보내더니 지금은 대표자회의에서 온갖 가지 수식어를 갖다대며 회의를 방해하고 표결처리에 대하여 강한 불만과 이의제기를 한다. 자신들이 행한 잘못된 행위에 대한 진상조사의 부결은 인정하고 자신들이 반대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땡자를 부린다. 아주 도둑놈 심보임을 만천하에 알리고 있다. 아직도 그것을 모르는 자들이 몇몇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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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것이다. 피노키오가 자신의 거짓말을 계속해서 숨기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듯이 김창근.박민숙씨는 세상의 모든 놈들은 나뿐놈이다를 만들고 있다. 피노키오는 코가 길어져서 거짓말이 들통나지만 인간들의 진의는 쉽게 밝혀지지 않는다. 그러나 한번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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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거의 파행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조직력의 한계라고 말하기 이전에 조합원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투표자체를 할 수 없는 사태를 만들어서 결국 선거중단이 되는 사태를 만든 장본인들이 누구입니까? -2번 선본측 아닙니까?-박민숙.김창근,남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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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선거파행에 책임을 지겠다고 조합원들에게 심판을 받겠다고 나온 선거에서 낙선했습니다. 처음에는 선거에 낙선 소감을 밝히고 그러더니 선거 1차과정에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이던 대학이 김창근 후보가 직접 나오는 것에 문제를 걸고 반대로 돌아선것등의 감정을 신생노조의 부정행위를 조사하여 부정선거를 운운하며 자신들의 원죄와 책임을 다른 이들에게 물고 늘어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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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호 후보는 선관위지시와 대표자회의 결정에 충실했습니다. 그런데 2번측은 어떻게 했습니까? 선관위의 지시와 진행에 계속적인 문제제기로 인하여 선거는 사실, 2번 선본 박민숙 본부장이 선관위 위원장 인줄 알았다고 혹자는 말합니다. 민주노총 법률원 근거로 충남 조합원의 투표권 부여박탈을 제기하자 2번 선본측이 자신들의 지지표(KT노동조합원 다수 몰표 100%가까운 투표율)가 줄어들 것을 염려하여 끝까지 문제제기 하여 1번측에서 그냥 받아들이고 갔습니다-물론 처음부터 민주노총 법률원은 선거를 인정할수 없다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선거,개표과정상에서도 거의 전부 다 2번 김창근 후보가 요구하는 데로 다 진행되었습니다. 아닌 것이 있으면 밝히십시요!
> 그리고 지금 총연맹의 무리한 당선무효를 받아들이고 본부장 업무를 중단하고 투쟁현장으로 내려간 것이 누구입니까? 무엇을 문성호 후보가 잘못을 했습니까? 그는 지금 휴직을 낸상태입니다. 그런데 기호 2번 후보자들이나 운동원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보수정치꾼들이나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돌려서 자신들의 더로운 정치놀음에 대하여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희생양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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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다시 나오지 않는 것이 책임을 지는 것입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십시요!! 정말 이번 선거 사태에 책임을 져야할 자들이 누구입니까?
> 정말로 공동의 문제의식과 책임질 자세를 갖고 있다면 자신들의 직책은 유지하면서 대전지역 의사결정구조인 운영위원으로 들어오고 선거에 다시나가고 아직도 지역에서 큰소리 치고 다니는 것이 책임인지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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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후보는 선관위에서 하라는 대로 하고 있는데 자신들은 할꺼 다하면서 당선된 사람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이 책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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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그렇다 그것이다.
>모두다 나뿐놈 만들기. 진흙탕에서 물 흐리기
>내옷에 똥물 묻었어 너도 묻어봐!
>본질은 간데없고 그놈이 그놈이다 양비론 만들어서 허무주의,냉소주의 빠지기
>못먹어도 고다.어차피 피박은 안쓴다. 같이 죽자. 아니다 지금은 난 손해 볼게 없다.
>낙선하고 정치적으로 욕먹었는데 손해볼게 무엇이 있는가?
>최대한 물고 늘어진다. 조합원들은 본질적 내용보다는 싸움질하고 선거 또한다고 하면 짜증내고 그놈이 그놈으로 판단해서
>우리가 잘못한 행위는 만회가 될것이다.
>
>-총연맹은 알아서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잖아!
>-우리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총연맹에서 해줄거야!
>-우리하고 총연맹하고 남이가?
>-어차피 바닥인데 죽기살기로 물고 늘어지면 반은 얻을수 있을거야
>
>"총연맹은 정치적 야합 중단하고 공정하게 비대위를 운영하라!
>"비대위는 선거와 관련한 일정을 밝히고 조합원에게 공개하라!
>"일방적으로 비대위가 진행된다면 각 산별 비대위 운영위원들에 대한 소환과 관료적 형태를 폭로하고 전면적인 투쟁을 실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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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태의 책임을 지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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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한번 선거에 나와서 조합원들에게 사죄하고 문제의 본질을 폭로하고 함꼐 풀것을 호소하는 그러한 공개적이고 대중적인 자리인 선거에서 맞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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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이 아니라면 선거파행의 책임을 지고 현직에서 물러나서 투쟁하는 동지들이 있는 공간에서 몸으로 실천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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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도 없고 자신도 없으면 열심히 할수 있는 동지들 뒤통수치는 양아치 짓은 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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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05-10 01: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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