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화물연대 조합원들에 대한 노동탄압으로 현재 파업중입니다.
차가 멈추자 사측에서는 냉장이 안되는 일반차량으로 우유를 배송하며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에서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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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지부장 이봉주 입니다.
사진속의 차량은 일반 내장 탑차량으로, 이삿짐을 취급하는 차량입니다.
냉동장치가 설치되지 않았으므로 냉동 및 냉장식품을 상차할수 없습니다.
냉장식품을 상차 할 경우, 화주와 차주등, 양 당사자 모두 법에의해 처벌 받아야 합니다.
작년 CJ푸드의 학교내 식중독 사태로 사회적으로 상당한 파장을 불러온 적도 있습니다.
서울우유 역시, 학교 급식과 군납등 유제품의 유통중에 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세균문제 로 식중독등, 국민의 위생에 큰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의 특성상 운행중에는 하부(밑바닥)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며. 적재함 의 온도가 상승 합니다.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에서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할 서울우유에서 식품위생법을 무시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을 계속 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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