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 1번> 조합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
민주노총대전본부 단위노조 대표자 동지들과 2만 조합원 동지들에게 드립니다.
배움과 결의를 높였던 16일간의 선거운동이 오늘로 끝나고 이제 2만 조합원 동지들의 판단만 남아 있습니다. 2만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기 집행부가 힘있게 출범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동지들! 고맙습니다.
기호 1번 선거운동본부는 민주노총운동과 지역본부의 단결과 전진을 위한 전망을 세우기 위해 투쟁해 왔습니다.
우리는 “희망과 승리를 조직하는 민주노총(노동운동)”과 “민중에게 헌신하는 운동가답게 제대로 일하는 지역본부”를 중심공약으로 노동운동의 방향, 지역본부의 희망을 이야기해 왔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현장의 동지들은 민주노총 운동방향에 대한 우리의 정책을 지지해 주었고, 간부의 혁신과 결심이 지역본부 혁신의 첫 출발임을 현장의 목소리로 깨우쳐 주었습니다.
기호1번 선거운동본부는 상대방 후보를 비방하고 낮춤으로써 우리를 높이는 낡은 선거풍토를 극복하기 위해 투쟁했습니다.
우리의 정책과 후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현장으로부터 배우고 채워가는 운동가다운 선거운동 풍토를 세우기 위해 원칙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턱없이 짧은 시간이라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우리는 스스로에게 동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16일간의 투쟁을 마쳤습니다.
민주노총과 함께 하는 단위노조 대표자 조합원 동지 여러분!
마지막으로 기호1번 박민숙/노재동/최세철의 진정성과 결심을 드립니다.
이번 2기 임원선거를 통해 민주노총대전본부가 서로를 규정짓고 있는 닫힌 마음을 열고 믿음과 의리로 뜨겁게 투쟁하고 어깨거는 계기로 만들어 갑시다. 이후 투쟁과 사업에서 박민숙/노재동/최세철 후보는 부끄럽지 않은 동지로 투쟁의 현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1. 기호1번 박민숙/노재동/최세철은 이번 선거가 대전본부의 단결과 전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선거운동기간 세웠던 원칙대로 남은 투표기간에도 상대를 비방하거나 낮춤으로서 우리를 높이는 낡은 선거는 하지 않겠습니다.
2. 기호1번 박민숙/노재동/최세철은 이번 선거가 인맥과 친분을 넘어 민주노총 운동의 방향과 지역본부의 혁신의 큰 걸음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그 높이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3. 기호1번 박민숙/노재동/최세철은 오늘의 배움과 결의를 민주노총운동과 지역본부 강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복무해 나가겠습니다.
4. 동지들! 곧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조언과 지지를 보내주신 2만 조합원 동지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월 7일 선거운동을 마치며...
위기를 기회로! 승리하는 민주노총!! 제대로 일하는 지역본부 건설!!!
기호 1번 박민숙/노재동/최세철 후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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