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3일 아침 07:00~08:00까지
삼성SDI 정문에 8명이 참석하여 정문집회를 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09:00에는 삼성SDI 사장님이 오신다는 소리에 모두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하이비트, 그린 전자 노동자들이 다함께 모여 삼성SDI 사장님을
대면하기위해 집회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웃주민이 시끄럽다고 신고를 하여 경찰이왔고 우리는 또 한 번에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언젠간 그분도 우리에 심정과 마음을 이해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집회를 하는 동안 많은 차들이 지나갔지만 삼성SDI 사장님은 오시지 않았고
11:30이 지나서야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당 사무실로 돌아왔지만
우리는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5시 집회때에는 삼성SDI 정문에서 집회를 한 후 해산하였다.
구조 조정 박살 내고 고용보장 쟁취
비정규직 철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