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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충북게시판]충북 택시노동계에도 권오만같은 자가 너무 많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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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의 대표적인 노동귀족 권오만같은 자가 충북에도 없겠는가?
민주택시충북본부 영진교통 위원장 선거에 양모씨가 출마한다는 데..
민택 충북본부 사무국장 양모씨 그는 과연 어떤 자인가
그는 택시기사들을 위하여 일하는 자인가
절대 아니다
그는 택시기사들의 고혈을 빼먹는 자이다
예전에 영진교통에서 노조위원장 하던 이ㅅㅎ같은 자는 진천 모회사의
사장님에게 특채되어 자기 않았는가
영진노조는 원래 그런 전통을 세운 회사이겠거니 생각하는 수밖에 없는건가
권오만 같은 자들은 전택 18개 지역본부에 골고루 퍼져있고 민택 중앙과 지역본부에도 이미 널리 퍼져 있다
정부가 전체 노동계를 길들이고 흠집내기 위하여 또 택시노동계를 탄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금번 권오만비리를 기획했다고 하지만 택시노동계의 전반적인 부패지수와 반노동자성은 그 정도가 이미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권오만 같은 자들 몇명을 도태시킨다 해서 택시노동계의 부패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아마 전택 민택 전체의 밭을 엎어 버리는 수준이 되어야만 택시에 희망이 생길겠지. 청주에 양ㅎㅅ같은 자들까지 택시노동계에서 격리한다면 좋겠지만 청주에 움직이지 않고 침묵으로만 일관하는 택시기사들을 보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역시 양ㅎㅅ은 성공적으로 영진노조 위원장에 당선되겠지. 그리고 민택충북본부장 자리까지 차지하고 충북 택시판을 도륙낸후에 아마 민노총 충북본부장까지 넘보겠지. 충분하게 그럴 인물이지.
절대로 노동조합의 대표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자들이 노조대표자가 되는 걸 너무 많이 보다보니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자포자기하게 된다. 양ㅎㅅ씨 권오만이 처럼 너무 심하게 해서 도망다니는 신세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작전을 펼치시기를 그래서 오래도록 택시기사들 위에 무사하게 군림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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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 나도 택시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충북에서 택시하는 양반들 여기 택시판 못 바꾸나요. 함 뭉쳐서 바꿔봅시다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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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05-16 10:4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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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3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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