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 통일연대 소속 10여명의 회원들이 합법적인 철도파업 지지 관련 선전전을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합법파업을 시작한지 7일째되는 12월 2일 오후 2시 30분 부터 한시간 가량, 대전역 동광장과 서광장 등의 2곳에서 손피켓 선전과 유인물 선전을 힘차게 진행하였습니다. 대다수 대전시민들은 합법적인 철도파업을 지지해주셨고 유인물을 받아가시면서 '잘하고 있다', '힘내서 활동해라'는 등의 격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번 철도파업은 어떤 절차상의 문제도 없고 노동법상 규정된 필수업무유지비율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명확한 합법파업입니다. 합법파업에 외부인력을 투입하고 있는 철도공사가 위법을 저지르고 있고, 국민의 불편을 넘어 생명을 담보로 억지 불법여론몰이를 하는 정부와 공권력을 악용하는 이명박 정부가 문제입니다.
부자감세, 4대강예산으로 구멍난 정부예산을 국가기간산업을 팔아서 해결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민영화’속셈을 대다수 국민들은 너무나 잘알고 있으며 그러하기에 이를 가장 앞장에서 거부하며 싸우고 있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합법파업을 지지,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 통일연대(이하 통일연대)는 철도노조의 합법파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대전시민들과 함께 철도노조 투쟁이 승리할 때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철도노조의 합법파업에 대한 불법폭력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당장 대화와 교섭에 나서라!
< 1인 선전하고 있는 통일연대 회원 >
< 철도노조 파업 관련 선전물을 나눠주는 통일연대 회원 >
< 1인 선전하고 있는 통일연대 소속 단체 회원 >
< 대전역 동광장에서 1인 선전하는 통일연대 소속 단체 회원 >
<대전역 동광장에서 유인물 선전하는 통일연대소속 단체 회원들>
<대전역 동광장에서 유인물 선전하는 통일연대 소속 단체 회원>
< 1인 선전하고 있는 통일연대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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