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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전여민회 후원의 밤
“함께 하는 우리, 활짝 피는 평등 세상”
▣ 행사 안내
○ 일 시 : 2005년 10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대전시민회관(시립연정국악원) 소극장
○ 주 최 : 사단법인 대전여민회
○ 프로그램
□ 개회사
□ 영상 상영
1. 각계 인사의 축하메시지 영상
2. 2005년도 대전여민회 활동 영상
□공연마당 1
“태극권” ------------------대안사회주민연대 ‘태극권 수련회’
□공연마당 2
“새야 새야 파랑새야”, “평화만들기” -----------중창단 ‘햇볕 한 줌’
□공연마당 3
“2005 상록수” ------------------------여성극단 ‘돼지꿈’
□공연마당 4
“El Bimbo”, “Love is many splendored thing” ---색소폰 연주단 ‘샘소리’
□공연마당 5
“다함께 하나 되기”-----------------2005 희망릴레이 퍼포먼스
○ 문 의
안인숙 간사 042-257-3534, 016-9755-7902, women3534@hanmail.net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풀뿌리 주민활동에서부터 양성평등교육, 성매매근절, 고용평등을 위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여민회는 오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소강당에서 2005년도 후원의 밤 ‘함께하는 우리, 활짝 피는 평등세상’을 연다. 올 한 해 동안 대전여민회를 지지하고 후원해 준 모든 시민들을 초대하여 연극, 영상, 중창, 색소폰 연주, 시화전시 등 수준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 문화의 향기에 흠뻑 취해 보는 아주 유쾌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제 1부 시간에는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송인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등 각계각층의 축하메시지가 동영상에 담겨 전달될 예정이며, 페미니스트 가수 안혜경의 노래 ‘비상(飛上)’을 배경으로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선보인다. 뮤직비디오에는 호주제폐지, 성매매방지법 1주년의 성과와 한계 등 전국적인 이슈와 더불어 고용평등주간 기념 걷기대회, 여성이주노동자, 학교급식, 보육, 여성리더십캠프, 서구, 중구지역활동, 어린이책사랑방‘도토리’, 재활용나눔가게‘보물창고’, 등 각 주제와 관련한 올 1년 동안의 대전여민회의 활동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다양한 시민들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올 한 해 동안의 대전지역 여성운동, 사회운동의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제 2부 시간에는 회원이 참여하는 활발한 문화활동으로 유명한 대전여민회의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될 전망인데, 남녀혼성 중창단 ‘햇볕 한 줌’은 1년 동안 격주로 모여 연습했던 실력으로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평화 만들기’를 들려준다.
8년의 관록을 자랑하며 매년 직장내성희롱, 성매매, 주부, 실직여성가장 등 우리 사회에서 힘없고 아픈 여성들의 현실, 서민들의 현실을 담은 창작극을 상연해 온 여성극단 ‘돼지꿈’이 이번에는 ‘2005 상록수’라는 제목으로 상록동 희망시장이라는 재래시장의 재개발 여부를 놓고 벌이는 개발주의자 구의원 김선달과 15년째 시장아이들을 ‘공부방’을 운영하며 돌보면서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풀어 온 최영신이라는 인물, 채소장사 뺑덕이댁, 젓갈장사 강경댁, 생선장사 꼴뚜기댁, 식당을 운영하는 ‘황진이’라는 시장사람들이 시장재개발을 둘러싼 오해와 반목을 딛고 일어서는 울고 웃기는 내용을 통해 2006년 지자체 선거가 생활문제와 밀접한 생활정치, 대안정치가 되어야 한다는 주제를 전달할 전망이다.
중창, 연극에 이어 대전여민회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대안사회주민연대에의 소모임 ‘태극권 수련회’의 멋진 태극권 시연과 대전지역 초,중,고 교사들로 구성되어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색소폰연주단 ‘샘소리’의 따뜻하면서도 활기찬 연주로 “El Bimbo(엘 빔보)” 영화 모정의 주제곡인 “Love is many splendored thing”을 공연 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본 후원의 밤을 찾아 준 모든 참석자들이 참가하여 만들어 내는 특별 퍼포먼스 ‘2005 희망 릴레이’가 준비되어 있는데, 관객들이 하나하나 적어준 소원들을 대형 풍선에 장식하는 코너로 행사마다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가 되어 가슴 뛰는 감동을 맛보게 하는 대전여민회만의 장점이 충분히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5 대전여민회 후원의 밤 ‘ 함께하는 우리, 활짝 피는 평등세상 ’에 함께하는 대전시민모두를 환영합니다.
2005 대전여민회 후원의 밤
“함께 하는 우리, 활짝 피는 평등 세상”
▣ 행사 안내
○ 일 시 : 2005년 10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대전시민회관(시립연정국악원) 소극장
○ 주 최 : 사단법인 대전여민회
○ 프로그램
□ 개회사
□ 영상 상영
1. 각계 인사의 축하메시지 영상
2. 2005년도 대전여민회 활동 영상
□공연마당 1
“태극권” ------------------대안사회주민연대 ‘태극권 수련회’
□공연마당 2
“새야 새야 파랑새야”, “평화만들기” -----------중창단 ‘햇볕 한 줌’
□공연마당 3
“2005 상록수” ------------------------여성극단 ‘돼지꿈’
□공연마당 4
“El Bimbo”, “Love is many splendored thing” ---색소폰 연주단 ‘샘소리’
□공연마당 5
“다함께 하나 되기”-----------------2005 희망릴레이 퍼포먼스
○ 문 의
안인숙 간사 042-257-3534, 016-9755-7902, women3534@hanmail.net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풀뿌리 주민활동에서부터 양성평등교육, 성매매근절, 고용평등을 위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여민회는 오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소강당에서 2005년도 후원의 밤 ‘함께하는 우리, 활짝 피는 평등세상’을 연다. 올 한 해 동안 대전여민회를 지지하고 후원해 준 모든 시민들을 초대하여 연극, 영상, 중창, 색소폰 연주, 시화전시 등 수준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 문화의 향기에 흠뻑 취해 보는 아주 유쾌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제 1부 시간에는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송인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등 각계각층의 축하메시지가 동영상에 담겨 전달될 예정이며, 페미니스트 가수 안혜경의 노래 ‘비상(飛上)’을 배경으로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선보인다. 뮤직비디오에는 호주제폐지, 성매매방지법 1주년의 성과와 한계 등 전국적인 이슈와 더불어 고용평등주간 기념 걷기대회, 여성이주노동자, 학교급식, 보육, 여성리더십캠프, 서구, 중구지역활동, 어린이책사랑방‘도토리’, 재활용나눔가게‘보물창고’, 등 각 주제와 관련한 올 1년 동안의 대전여민회의 활동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다양한 시민들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올 한 해 동안의 대전지역 여성운동, 사회운동의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제 2부 시간에는 회원이 참여하는 활발한 문화활동으로 유명한 대전여민회의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될 전망인데, 남녀혼성 중창단 ‘햇볕 한 줌’은 1년 동안 격주로 모여 연습했던 실력으로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평화 만들기’를 들려준다.
8년의 관록을 자랑하며 매년 직장내성희롱, 성매매, 주부, 실직여성가장 등 우리 사회에서 힘없고 아픈 여성들의 현실, 서민들의 현실을 담은 창작극을 상연해 온 여성극단 ‘돼지꿈’이 이번에는 ‘2005 상록수’라는 제목으로 상록동 희망시장이라는 재래시장의 재개발 여부를 놓고 벌이는 개발주의자 구의원 김선달과 15년째 시장아이들을 ‘공부방’을 운영하며 돌보면서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풀어 온 최영신이라는 인물, 채소장사 뺑덕이댁, 젓갈장사 강경댁, 생선장사 꼴뚜기댁, 식당을 운영하는 ‘황진이’라는 시장사람들이 시장재개발을 둘러싼 오해와 반목을 딛고 일어서는 울고 웃기는 내용을 통해 2006년 지자체 선거가 생활문제와 밀접한 생활정치, 대안정치가 되어야 한다는 주제를 전달할 전망이다.
중창, 연극에 이어 대전여민회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대안사회주민연대에의 소모임 ‘태극권 수련회’의 멋진 태극권 시연과 대전지역 초,중,고 교사들로 구성되어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색소폰연주단 ‘샘소리’의 따뜻하면서도 활기찬 연주로 “El Bimbo(엘 빔보)” 영화 모정의 주제곡인 “Love is many splendored thing”을 공연 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본 후원의 밤을 찾아 준 모든 참석자들이 참가하여 만들어 내는 특별 퍼포먼스 ‘2005 희망 릴레이’가 준비되어 있는데, 관객들이 하나하나 적어준 소원들을 대형 풍선에 장식하는 코너로 행사마다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가 되어 가슴 뛰는 감동을 맛보게 하는 대전여민회만의 장점이 충분히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5 대전여민회 후원의 밤 ‘ 함께하는 우리, 활짝 피는 평등세상 ’에 함께하는 대전시민모두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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