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인천이주운동연대는 이렇게 지냈어요^^
인천이주운동연대는 월 2회의 회의를 갖고 인천지역 및 전국이주운동의 주요 사안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인 최저임금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려내고, '인천지역 공동체 현황', '인천지역 민주노총 조합원의 이주노동자인식실태' 등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2009년 최저임금위원회 논의에서 경영계는 경제위기를 빌미로 최저임금 삭감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주노동자에게는 '최고'임금인 최저임금 삭감 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집회 등을 민주노총 인천본부 및 정당, 사회단체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다문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주여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주여성이 겪는 문제점과 실태에 대해 다뤘습니다.
출입국관리법 개악 비판
현재 불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강제단속에 면죄부를 주려는 출입국관리법 개악안과 거꾸로 가는 이명박 정부의 인권 정책을 비판한 논평을 실었습니다.
상담사례는 '불법급여공제'입니다. 열악한 임금수준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 출입국만기보험 등을 불법적으로 공제하는 사례들을 다뤄봤습니다
공동체 인터뷰에서는 인천 사랑마을이주민센터회 필리핀 공동체 'LVIC' 회원인 메이씨를 만나봤습니다. Gaurdians & Angels 밴드의 보컬로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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