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명용지 붙임>
웃다가 병든 사람들 감정노동자를 아십니까?
서비스 산업에서 일하는 감정노동자들이 심각한 직무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게 되면서 인권과 건강권 침해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질병이 산업재해로 인정받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힘들고 사전 예방 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감정노동자 보호 입법으로 병은 치료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감정노동자 보호법안은 이미 국회에 발의되어 있습니다. 노동부는 2015년 연내 입법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도 사용자 의무에 대한 처벌도 없는 부실한 법으로 물타기하려 합니다.
감정노동자가 고객 또는 직장내 발생하는 위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권리 보장 등 사전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질병이 발생한 경우 충분한 치료가 보장되는 법안이 되어야 합니다.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실효성 있는 예방과 보상이 담긴 보호법을 제정하기 위한 연대의 힘을 서명으로 보여줍시다. 이미 전국 30여개의 단체가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 서명을 진행 중이며 모아진 서명지는 국회로 전달할 것입니다
1) 서명 조직
▪가맹조직 => 가맹산하 단위 노동조합
▪산하조직(지역본부) => 직가입 단위 노동조합
2) 서명지 수거
▪서비스, 보건의료, 사무금융 소속 사업장 => 해당 가맹조직 중앙
▪ 그 외 가맹 산하조직 => 지역본부
3) 서명지 취합 방식
▪가맹‧지역본부=>총연맹
우편 또는 직접 전달 (서울 중구 정동길 경향신문사 14층 정책실)
※부득이한 경우 팩스 가능 fax 02)2635-1134
. 대전본부 우) 306-800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로 10, 1층(대화동, 근로자복지회관 민주노총 대전본부)
* 담당 : 총연맹노동안전보건부장 정민주 : 대전본부 – 노동안전국장 오임술
4) 취합일 : 11월 10일(화)까지 <대전본부는 11월6일(금)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