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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의 징계권이 각 시도 교육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에 후원금을 낸 전교조 교사들에 대하여 교과부는 징계양정까지 강요하는 불법을 자행했습니다. 이에 따른 학기중 징계로 인하여 학교현장은 혼란에 빠지고 있습니다. 사법부의 판단이 내려지지 않는 상황에서 부당징계를 지시하고 MB식 교육정책을 밀어 부쳐 사교육비 증가와 경쟁교육, 학교의 학원화 등 전반적인 교육정책 실패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전교조는 부당징계 철회와 이주호 장관 퇴진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12차 운영위를 통해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여 아래와 같이 협조 요청 드립니다. 적극적인 서명조직 부탁 드립니다.
- 아 래 -
● 제 목: MB교육정책 실패, 교사대학살 주범 이주호 장관 퇴진 서명 운동
● 기한: 11월 말
● 방식: 조합원 및 가족 서명운동, 파견제폐지 10만 서명운동 동시진행
전교조 대전지부로 취합 발송-(팩스번호: 628-5016)
● 문의: 김중태전교조대전지부사무처장(628-5013) /대전본부 오임술사무처장직대
● 첨부: 서명용지 1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