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투쟁 지침 3호
1. 전조합원의 강력한 총파업투쟁으로 정부의 비정규 노동법 개악안을 1차 저지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제부터 개악저지에서 권리보장 입법쟁취투쟁으로 전환한다. 단, 정부여당이 노동법 개악안을 강행처리하려 할때에는 즉각적으로 더 강력한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
2. 향후 예상되는 12월 임시국회가 끝날때까지 하반기 요구사항 쟁취를 위해, 총력투쟁 집중기간을 선포한다.
3. 국가보안법 폐지, 국민연금법 개악 저지, 파병연장 동의안 저지, 사립학교법 민주적 개정, 언론관련 법 개정, 용산미군기지 이전비용 전면재협상, 기업도시법 저지 등을 쟁취하기 위한 각종 투쟁지침을 철저히 수행한다.
4. 전조합원은 12월 2일 권역별로 ‘비정규 권리보장․공무원 노동3권․개혁입법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가와 12월 5일 서울에서 대규모로 개최하는 ‘국가보안법 완전폐지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반드시 참가한다.
5. 철도노조와 민주택시연맹 등 운수공투본의 12월 2일 총파업 전야제, 3일 총파업 돌입을 적극 지지 지원하는 투쟁을 전개한다.
★ 국가보안법 완전 폐지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 ★
- 일시 : 12월 5일(일) 오후 4시
- 장소 : 여의도 문화마당(‘민주노동당 전 당원 진군대회’ 무대 사용)
- 조직화 목표 : 전간부 상경 5,000명 이상 목표(철도 제외, 참고 조직별 목표)
개별참가자 지역본부10시30분 출발(대덕구지구당 당원과함께 출발)
참가비 : 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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