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차 민주노총 대전본부 선거관리위원회 회의결과.
일시 : 2006년 2월 8일(수) 14시～22시
장소 : 지역본부 (구)본부장실
참석 : 위원장, 건설, 화물, 공공, 금속, 대학, 서비스, 전교조, 버스, 택시, 보건, 화섬, 간사
1. 안건토론
안건 1.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 교체건
대전본부2기 임원 선관위에 파견한 12개 산별,연맹에 한해서 본부장 및 조직의 대표성을 인정받는 자가 조직의 명의로 선관위원 교체요구 공문을 선관위 회의 전날까지 공문으로 접수하면 교체를 인정한다.
이에 따라 교체 통보된 KT 선관위원은 차기 선관위회의부터 선관위원 자격으로 참여한다
안건 2. 선관위 회의 참관인 허용여부건
선관위 회의에서 별도의 논의가 없는 한 원칙적으로 참관인 참석을 허용하고 공개적으로 진행한다. (일반적 회의규정에 따른다)
안건3. 개표결과 이의제기 건
① KT노조 용전지부 대리서명 의혹 건
- 의혹 당사자의 출입국 확인서를 차기 회의 때 확인한 후 처리한다.
- 의혹이 해소될 경우 이의제기 측에서 홈페이지와 팩스로 공개 사과하도록 한다.
② KT노조 당진지부 및 NSC문제
- 당진지부의 강압 투표 여부에 대하여 진술인의 주장과 지부장의 주장이 일치하지 않고 진술인의 증거 능력이 부족하므로, 지부장과 진술인이 자술서 및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추가로 제출하면 차기 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하고, 추가 제출이 없으면 기각한다.
- NSC건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증빙자료를 제출되면 차기회의에서 처리하고, 제출되지 않으면 기각한다.
③ KT노조. KTF노조의 선거인 명부 대리투표 의혹 건
- 이의제기 이후 추가 증거자료가 제출되지 않아 대리투표 여부를 결정해야 하지만, 이의제기측에서 선거인 명부에 대한 사본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제2차 선관위 회의결과에 따라 차기 총연맹 중앙집행위원회에 선거인 명부 복사여부에 대한 판단을 구하고 총연맹 중집의 결정에 따르도록 한다. (중집에서 이해 당사자의 의견 개진이 될 수 있도록 요청한다.)
- 총연맹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선거인 명부 복사를 허용할 경우 대리서명 의혹이 제기된 338명에 대하여 1부의 복사를 허용하고, 외부에 공개 유출되지 않도록 한다.
- 이의제기 측에 선거인 명부 복사분을 넘겨준 시각부터 7일간의 조사기한을 주도록 한다.
- 조사기간 만료후 조속한 시일내에 차기 선관위 회의를 소집하여 처리한다.
④ 부재자 투표건
- 부재자 투표에 대한 이의제기에 대하여 선관위의 업무미숙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므로 이의제기측에 이의제기 취소를 요청하고, 그 결과에 따라 차기회의에서 처리한다.
- 이의제기가 취소되면 부재자 투표방법에 대한 선관위의 선거관리 업무 미숙을 인정하고 조합원에게 선관위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한다.
⑤ 재검표 요구건
- 이의제기된 안건이 종결된 후에 집계 및 유, 무효표 처리에 한정해서 재검표를 실시한다.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2기 임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