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중집과 대전본부 비상대표자회의 결의에 따라 아래와 같이 '투쟁지침'을 통보하니 각 노조에서는 반드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정부와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경총 등 사용자단체가 담합하여 법안을 일방적으로 강행처리 하려 하고 있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에서는 국회 환경노동위 법안소위에서 강행처리할 경우 즉각적인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하였습니다.
1. 지역총파업 지침
- 중앙지침에 따라 즉각적인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 총파업이 지침이 내려지면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15시에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전개한다.
- 모든 연맹(노조)는 깃발을 지참하고 현수막, 피켓 등을 만들어 참가한다.
- 22일 파업에 돌입시 거리행진 후 호텔리베라에서 투쟁문화제를 진행한다.
2. 대국민 선전전
- 일시 ; 2005년 6월22일(수) 17:00 - 18:00
- 각 연맹별 담당장소
대전역 ; 보건의료/택시/화물연대 (방송차-화물연대)
동방마트 ; 공공연맹/일반노조 (방송차 - 과기노조)
고속터미날 ; 화섬연맹/버스/전교조/건설/IT (방송차-타워크레인)
신탄진역 ; 금속 (방송차-지역본부)
유성시외버스터미날 ; 서비스/대학 (방송차-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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