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인력충원 쟁취! 비정규직 확대 양산 저지!를 통한 시민의 교통안전을 보장하려는 대구지하철의 투쟁이 8월 30일 현재 파업 41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의 조정안에 대해서도 대구지하철공사는 거부하면서, 파업 장기화를 유도하면서 노동조합 간부와 조합원에 대해 직위해제·고소·징계 등을 통해 노동조합 무력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에 총연맹에서는 9월 1일 오후 3시에 있는 '대구시청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적극 결합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참여가능한 동지들은 지역본부에 참여인원을 조직하여 인원수를 연락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동지들의 적극적인 결합으로 대구지하철 투쟁에 보탬이 되도록 합시다.
일시 : 9월 1일(수) 오후 3시
장소 : 대구시청앞
출발장소 : 대전지역본부(TEL 638-4951)
집결시간 : 9월 1일(수) 오전 11시까지
참여하실수 있는 인원은 31일 오후 3시까지 인원을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