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글을 올립니다. 노동청에서 보니 상시근로자가 4인이하 일 경우에는 퇴직금지급이 안된다는 판례를 봤습니다. 이제는 퇴직금보다는 저를 법적으로 소송을 내겠다는 업주가 괘씸할 뿐입니다. 저의 학원은 시내와 둔산동에 2개가 있습니다. 실질적인 권한은 시내학원 원장님의 남편이자,둔산동 원장님의 형부인 저희는 사장님이라 칭합니다.저의 둔산원장님은 이름만 원장이지 실질적인 권한을 갖지 못합니다. 다달이 저희와 마찬가지로 월급을 받습니다. 사장님은 둔산동학원이 있는 건물의 건물주입니다. 6층 건물로 5,6층을 학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사무실이 따로 없는 관계로 학원 사무실에서 같이 사용합니다. 솔직히 걱정이 앞섭니다. 만약에 안 좋은 상황까지 가게 된다면 ...지금 막 입사한 직장에도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고 제가 학원으로 부터 소송을 당할 만큼의 상황인지...아니면 겁을 줄려는 것인지 처음 격는 일이라 해박하신 분들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참 두서없는 글이였는데,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017-411-3971 /kyh3971@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