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말씀안하셔도 알만합니다.
그러나 이번사건(부당해고)의 경우는 지방노동청이나 노동위원회에서 다루어지질 않을것입니다.
노동부 관계공무원들은 노동관계법령에의거 기각처리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구제신청의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겠지요.
노평래씨의 노동청 진정내용 중 또다른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처리되겠지만 복직에 관해서는 다루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민사소송으로 사측의 부당함과 (제취업약속, 그동안의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현행법위반 등등) 노평래씨의 억울한 사정을 사법부에 호소하고 올바른 판단을 받아야 겠지요.
그동안 사측에서 자행한 부당한 행위들에대한 증거자료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고소장을 작성하셔서 민사소송을 제기하신다면 올바른 판결을 받을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그 동안의 경제적인 손실에 대해서도 보상을 받을수 있겠지요.
개인사정상 직접소송을 제기하기가 어려우시다고 하셨지만 직접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소송을 대리할만한 사정은 아니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민주노총 대전충남지역본부 고용안정쎈터 042-824-0920 으로 연락주시면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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