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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입니다.
규약은 노동조합의 자치규범으로서 그 내용에 대한 해석권한은 원칙적으로 노동조합에 있으므로 이에 관한 분쟁이 발생하였을 경우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귀 노조의 경우 지부규정의 해석에 관한 사항을 운영위원회 심의 의결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동 기관에서 논의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상담은 내방 또는 유선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노총 대전충남법률원 공인노무사 최영연(042-624-4130)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042-638-4951)
사회 전반적으로 어렵다보니 >
에전에 잘나가던 우리 노조도 근자에 엉망이 되가는 것같아 >
무척 속상합니다. >
하지만 제가 운영위원이 된 마당에 잘못된것은 바꾸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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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민주노조의 정신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아래 질의에 대해 답변해주세요 >
<질의> >
1. 첨부한 저희 노조 규정중 운영위원회 의결사항이 ...심의,의결한다로 되어 있고 전체 의결항목중 두군데가 심의한다로 되어 있는데.... >
- 3항에 대의원대회 안건에 대해 심의한다로 되어 있으니 의장(지부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에 대해 심의만 할뿐 그 안건을 변경하는 의결을 구할 권한이 운영위원에게 없다하는데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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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의장이 운영위에서 거부시 직권으로 총회에 안건을 상정할수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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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부규정의 해석사항은 운영위 의결사항(9항)입니다. >
우리 지부 자체적으로 운영위에서 심의의결에 대한 해석을 별도 안건으로 상정하여 논의후 의결 해도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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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회(대의원)회의 의결 조항과 운영위 의결조항을 비교해 보면 운영위 의결사항에만 일부(두가지) 심의란 문구가 들어있어 혼란을 초래하는되 추후 심의란 문구를 삭제하는 것이 혼란을 초래하지 않는 방법으로 좋지않나요 >
4. 운영위 안건 상정과 관련 회의 규칙에 의거 10% 운영위원 서명을 받아 안건을 상정했는데 지부장(의장)이 직권으로 상정을 거부하는데 그래도 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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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질의내용을 작성하면서 예전에 있을수 없는 일들이 우리 노조 회의체에서 벌어지는 한심한 작태에 대해 분노를 금할길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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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회의체라면 구성원의 의견을 회의규정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면 노조발전 차원에서 충분한 논의를 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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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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