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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경남아파트에서 경비로 일하고 계십니다..
경남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하청을 준 용역업체에서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데
요번서 관리사무소에 다른업체로 용역을 주어 두달동안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역업체사장이 노동청에 신고를 하여 소송을 걸어서 이기면
손해배상까지 다해주고 월급을 준다고 달래고 있는것 같은데 과연 믿어야 될지..
의료보험도 지역의료보험으로 넘어갔다고 하던데.. 그러면 이것은 회사에서 해고된것이 아닌가요?
순진한 우리아빠 환갑을 넘으신 나이에 좁은 경비실에서 수고하고 계시는데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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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3-05-09 13:5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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