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 국민의 귀와 눈이 되어 억울함을 풀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문제라서 여기에 올립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이상한 것이냐고.. 근데 다들 아니라고 하더군요. 차근차근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2000년 12월 1일 부로 엔테크(주) 무인경비회사에 입사하였고 2001년 11월 14일까지 근무하였습니다. 창업회사라서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저는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였습니다. 자금이 부족하여 급여도 제대로 못주고 .. 지금 노동청에 접수된 사람들이 몇 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회사를 살려보자고 대처차량 보증도 회사 퇴사 전 까지 하기로 하고 보증을 하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보증이라서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회사를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만든 카드로 회사근무복과 에어컨 구입에 또 사용하였습니다. 회사를 위해서 많은 거래처와도 회사입장에서 말을 해야 했고 돈을 아껴보려고 무단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힘들게 생활을 했습니다. 11개월 넘는 날 동안 근무를 하면서 2개월분밖에 받지 못하였고 제가 기독교인이라서 첫 열매를 드리고 1개월 돈과 부모님께 빌린 돈으로 살았습니다. 하루 근무하고 하루 쉬는 육체가 망가져서 어떤 날은 응급실에 까지 간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근무를 할 수 없어서 퇴사 전 3주전에 퇴사의사를 밝혔고 인수인계 의사여부도 밝혔습니다. 전 엔테크(주)에 입사하기 전 홈페이지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마지막 2달만 더 일하면 5백만원을 받을 수 있는데 회사일에 몰두하고자 버리고 말았습니다. 전 돈보다 사람이 또한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에 입사하여 너무 많은 흉한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10만원 때문에 싸우고 그런 모습... 퇴사 직전까지도 직원을 구하지 못해서 남아있는 직원에게 인수인계를 하였고 자료를 다 넘겨주었습니다. 하지만 퇴사 전까지 차량보증에 대한 것을 빼주기로 약속을 해놓고선 지금까지 아무런 전화도 없고 말도 없습니다. 양치기가 따로 없습니다. 거짓말만 계속합니다. 전 돈 때문에 사람 미워하기 싫어서 제가 받을 돈이 7백만원이 넘고 차량보증이 650만원, 카드로 대신 납부한 금액이 50만원이 넘었지만 전 11월달 안으로 급여의 반도 안되는 350만원만 달라고 했습니다.
부모님께 빌린돈과 또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전에 사용할 비용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11월 달에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럼 다음달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아무런 말도 없고 1000원 한장 받은 적이 없습니다. 다른 퇴사직원들에게는 주면서 말입니
다. 전 퇴사를 한 이후에도 엔테크(주)에서 업무 때문에 연락이 오면 회사입장에서 잘 말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컴퓨터가 다운이 되었다고 저희 집에 새벽 4시에 전화를 해서 저를 부르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이해했습니다. 전 주연종씨(대표이사)하고 급여에 관한문제와 차량 보증에 관한 건 때문에 상의를 할려고 갔습니다. 가서 보니 컴퓨터가 다운이 된지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못 고치고 있더군요. 전 컴퓨터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주연종씨는 컴퓨터 고치고 만나자고 생각하고 컴퓨터를 먼저 고쳤습니다.
엔테크(주)에서 일하는 여직원이 업무에 대해 물어보아서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고 대표이사를 만날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저를 피해서 나갔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낼 모레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다음날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만날수 없다는 메시지만 남기더군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하지만 전 돈이 너무 궁해서 실업급여라도 받아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근로복지공단으로 갔습니다. 서류가 잘못되었다고 공단직원이 엔테크(주)에다 연락을 하였습니다. 주연종씨는 저에게 내일까지 서류 준비해서 제출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노동청에 진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전 퇴사 직원 중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실업급여 신청이 아무런 피해를 회사에 안준다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 저를 매도해 버리더군요. 퇴사전 주연종씨가 저에게 공공연히 3번이나 제 앞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퇴사자들이 노동청에 진정하는거 겁안난다고.. 돈을 조금씩만 주면 된다고... 속 뜻이 있는 말같았습니다. 저도 퇴사를 하면 그렇게 할거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나이가 29이 되어 부모님께 효도도 못하고 전 최대한 돈 때문에 사람관계라든지 제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도저히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얼마나 더 참아야 합니까? 너무 화가 나서 내용증명을 배달증명으로
보냈지만 아무런 전화한통도 없습니다. 감독관님!! 제가 잘 못 된 것 입니까? 너무 힘듭니다. 빨리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윤승한은 법을 악용하는 사업주를 신고하면서, 제가 받아야 할 권리를 받고 싶으며 더 이상 저의 순수한 마음에 상처를 심고 싶지 않습니다
. 꼭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내용증명을 보낸화일을 첨부해 보내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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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터넷 신문고에 기재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보름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도 없습니다.
제가 지방노동청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 신문고에 올린것은 노동청에 고발해도 처리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전 급여 720여만원과 차량보증 650만원, 카드 대금 50만원
합해서 1400만원에 대해 해결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이곳에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돈도 그렇지만 이런 악덕기업주가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름입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전화 : 016-9488-6779
전화 : 042-602-6777
제가 내용증명을 보낸 화일을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12월달안으로 돈과 차량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는 내용의 녹음테잎도 있습니다.
참고로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아무런 전화 한통없고 다른 사람들은 돈을 주면서 전 10원 하나 받지 못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잘 몰라서 서산에 있는 이해철 사무처장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다 해결 될 수 있으니 대전으로 연락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힘이 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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