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크라운 베이커리 분회 동지들의 7일간의 파업이 승리하였습니다.
중간 운송업체인 (주)대림특수, (주)하나로특송과 단체합의각서를 조인함으로써 화물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노동조건 개선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있으나, 대체로 성과적인 투쟁으로 평가되며, 화물연대 로고 부착을 허용하는 소중한 결실도 있었습니다.
지역 여러 동지들의 연대가 있기에 더 힘차게 싸울 수 있었습니다.
화물연대 크라운 베이커리 동지들의 투쟁에 관심 가져주시고, 연대해주신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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