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삼경자본은 반성하고 뉘우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노동조합을 깨고 소사장제로 전환해서 돈을 더 벌까? 어떻하면, 노동자들을 돈벌이 기계화 시켜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일만하고, 주면 주는데로 받아먹는 자본의 노예로 만들까? 하는 생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노동자들의 피를 빨아먹겠다는 것인지, 그놈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더러운 자본의 발끝에 덮썩 달라붙어 충실한 자본의 개로 커버린 강아지들이 이제는 그 숫자가 제법 됩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더러운 자본과 자본의 충견임을 자처하는 놈들을 반듯이 응징하고 다시는 반 노동자적인 행태를 하지 못하도록 더욱더 힘찬 투쟁을 전개 하겠습니다. 오늘은 리베라 호텔 노동조합 박 지부장님을 만났습니다. 신한자본 또한 삼경자본과 마찬가지로 합의한 합의사항을 지키고 있지 않더군요. 등 뒤에 비수를 들고 앞에서는 웃으면서 오로지 노동자들을 돈벌이 기계로 전락 시킬수 있는지 고민만 하는 모습들이 어떻게 그리도 똑같은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동지들 우리 모두 연대하고 단결해서 자본의 더러운 음모를 분쇄하고 삼경이나 리베라뿐만이 아니라 어느 노동조합이든지 간에 투쟁하는 노동조합이 있다면 우리 모두 함께 달려가서 가열찬 투쟁으로 반듯이 승리하는 투쟁, 승리의 술잔을 웃으면서 들수 있는 투쟁, 우리 모두 단결하고 투쟁해서 만들어 나갑시다.
갑자기 김 진숙 동지의 추모사중에 이런말이 생각이 납니다. "자본의 연대는 그리도 강한데......."
- " 용역 반대, 비정규직 철폐 투쟁으로 쟁취하자. "
- " 노동탄압 자행하는 삼경자본 박쌀내자. "
삼경가스 노동조합 위원장 서 원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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