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조합원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2005년 을유년 새해 복많이 밭으세요.
먼저조합원 동지들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전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정비 대전지회장 임기를 12월31일자로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합니다.
전 12월29일지역본부 대표자 회의를 마지막으로 제가해야만 될일을 마치고지역의
대표자 동지들을 밑고 마음놓고 현장활동에 매진할려 하였읍니다.
한데 작금의현실은 너무나 암담하고 슬프고 괴롭습니다.
투쟁속보란에 나오듯이 본부장 선거가 파행으로 치닫게 되엇읍니다.
무엇이 잘몾인지는 모르겠지만 선거가 중단되었고 우리조합원들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무효가되었읍니다.
선거 마지막날 후보가 조합원 투표권 박탈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로인해
후보사퇴라는 사태가 발생되었고
비상대표자회의 소집을 요구합니다.
그간의 과정이야 어찌되엇든 조합원 투표권 박탈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안임에는
분명합니다. 분명 진상조사가 이루어 저야 합니다
대표자 회의 내내 논쟁이 벌어젔고 진상 조사후에 재선거에 돌입하자는 측과
덥어두고 성명서 달랑 한장만으로 진상조사를 하지말자는 측이 첨예하게
대립되었읍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제의견은 조합원 투표권박탈이라는
사태을 뭍어 둘수업기에 전 진상 조사윈회을 강하게 주장햇읍니다
더이상 대표자회의내용을 말씀드리진 않겠읍니다.
투쟁속보란에 너무나 자세히 언급이되어 있으니가요...
조합원 동지여러분 호소합니다!!!!!
우리의 본부장직선제 지켜냅시다.
작금의 지역본부 현실 모든조합원에게 알려 냅시다.
그리구 분명히 밣혀두지만 성명서에 지역본부 대표자 일동이라
했는데 저을 비롯한 8명의 동지들은 분명 동의 하지 않았읍니다
촉구하겠읍니다!!!!!
저를 비롯한 8명의 이름을 분명 빼주시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새해 복많이 밭으시고 항상
몸과 마음만은 투쟁의 현장에서 동지들과 함께하께읍니다.!!!
새 해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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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