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계룡대지회가 드디어 서울 군인공제회앞에서 집회다운 집회를 열었습니다.
7월 30일날 계룡8명,공공노조김동중지부장 외 일반지부 각 지회장포함해서 13명,지역본부 엄연섭본부장 외 임원3명,금속노조(대한이연2명,콜텍2명),진보신당 2명 등 총 33분의 동지들이 연대해주셨습니다
이날 집회는 김동중 지부장이 사회보면서 집회를 1부,2부,3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1부 집회는 엄연섭 본부장,김호경 지회장,수자원 지회장,수장원 지회장,학교비정규직 지회장, 진본신당(서울) 여러동지들이 발언등이
있었습니다.
2부는 휴식시간겸 몸푸는시간가졌습니다.지역본부 김성학부장님이 진행하였습니다.
참고로 대한이연 임원동지들은 철야하시고 우리계룡대지회를 위해서 연대를 해주셔서
참고맙고 너무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몸푸는 시간으로 파업가를 율동에 맞추면서 모든 동지들이 함께 힘있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김동중 지부장이 다시 마이크를 잡으시고 남양지회 지회장 ,배재대지회 부지부장 ,금속노조 콜텍지회장,진보신당 대전시당 김윤기동지 등이 발언이 있었습니다.
김동중 지부장은 이날은 약식으로 나마 소규모 집회지만 8월은 모든 지역본부,공공노조 등 대규모집회로 가질것을 굳게 약속하면서 군인공제회관 정문앞에서 진짜 투쟁이 뭔지 가르쳐주겠다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모든 하나된 목소리로 함성과 함께 무사히 집회를 마쳤습니다.
다음의 대규모의 집회를 이루기 위해서 아쉽지만 이날은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힘을 조금씩 조금씩 보여줌으로서 군인공제회측을 압박할것입니다.
계룡대지회 조합원 동지들,공공노조 동지들,지역본부 동지들!
꼭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