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공공노조,운수노조 등 전국에서 각 대표단들이 모여서 제주도부터 집중투쟁이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대전일반지부도 15일(전날) 저녁 비행기로 일찍떠나 16일 09시 30분 제주도특별자치단 도청까지 집결하였습니다.
10시에 제주도 특별자치단 도청에서 지역순회 집중투쟁 기잔회견을 갖고 우리 지역순회투쟁팀들은 제주도 투쟁사업장들 돌아디면서 집중집회를 가졌습니다.
우선 제주도 한마음병원 앞에서 노조탄압 분쇄 결의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한마음 병원 현황
노조를 설립하자마자 노조탈퇴 종용 하고 온갖 협박등을 일삼고 있고 노조 와해 공작을 끔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노조 탄압목적으로 병원협회 노무사에게 교섭권을 위임하고 불성실 교섭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단체협약 불이행,조합원은 임금 동결하고 비조합원만 임금인상하는 부당노동행위 자행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소송을 제기한 자는 징계" 하는 내용의 단체협약 개악안 강요하고 있습니다.
(군인공제회와 비슷)
그래서 다시 도청으로 가서 행정부지사 면담 요청건으로 도청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날은 약 한시간가량으로 집회를 열었고 면담 요청 지도부들이 나올때까지 집회를 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도지사는 못만났고 부도지사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부임한지 세달정도 밖에 안되서 사정를 잘모른다고 하면서
시조일관 그말밖에 안했다고 합니다.
지도부들이 귀가 막힌 소리만 해서 그자리에 바차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어서 우리 순회투쟁팀은 제주 의료원 찾아가서 단합개악 분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제주의료원 현황
김승철 원장이란 작자가 2007년 취임 이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합의 파기 하고 노조탄압목적으로 병원 협회 노무사에게
수천만원씩 줘가며 교섭권 위임해 불성실한 교섭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교섭결렬 선언 후 11월 3일 사용자가 쟁의조정신청,단협일방해지를 위한 명분쌓기용 조정신청등 일삼고 있습니다.
경영적자를 핑계로 한 상습적인 임금체불(올해만 6억여원이나 된답니다).
진료도 하지 않는 원장에게는 매월 수백만원의 진료수당 지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단체교섭에서 100여개에 가까운 개악안 수용 강요를 당하고있고 정원대비 30% 이상 간호인력부족으로 최근 간호사들은 줄줄이
유산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 조합원말에 따르면"유산한것은 개인적 몸상태가 안좋아서 관리를 잘못한거라고 과도한 일이 아니라 개인적관리 잘못이라고 "
관리부장에 있는 그런 사람한데 모욕적인 말과 비인간적인 말을 들어가면서 어쩔수없이 일하고 있다고 울음섞인 말로 발언하였습니다. 병원장은 인원감축으로 돈을 챙기고 간호사들은 인력부족으로 온갖 스트레스,과도한 일들을 하면서 불만을 발언하면 온갖명목으로 징계와 협박에 조합원 간호사들은 병원을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남아있는 조합원 간호사들은 또 인력부족으로 과도한 업무를 주어지고 이런 시스템이 악순환되면서 여러차례 제주 도지사를 면담을 요청했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만나주지도 않고 만나도 감싸주기 바쁘고 그렇게 제주도 도 자본주의 빠져서 온갖 만행저르리고도 방광하는 정부를 규탄하기에 이렇게 지도부들이 나선거라고 믿습니다.
글고 또 간곳은 제주도 관광으로 유명한 여미지식물원 입니다.
여미지식물원에서 원직복직 쟁취 결의대회를 가졌고 약 한시간 가량에 집회를 열었습니다.
*여미지식물원 현황
부국개발이란 회사가 인수를 한뒤 고용보장 약속을 어기고 지속적인 인력 감축 및 노조탄압 자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악화를 핑계로 대규모 정리해고 후 서울고법에서 부당해고 인정받자 마지못해 복직시켰지만 원래 업무와는 전혀 무관한 부서에 일방적인 인사발령을 내버리고(가령 영업팀에서 일하고 하는 조합원을 조경을 하는 식물원팀으로 발령하는 등)인사발령에 항의하는 조합원들에게 인사명령 및 업무거부로 징계및 협박등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단체협약 효력이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전임자 임금지급 거부 하고 타임오프도 사용자의 허가를 받으라고 강요를 일삼고 3년째 임단협도 체결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조의 집회를 방해할 목적으로 식무원 앞 장시간 유령집회 신고 를 내놓고 조합원들은 우롱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날 집회에서 발언중에 어떤 지도부님이 한말에 따르면"전에는 여미지식물원이 평일에도 관광버스가 주차할 공간도 없을정도 그렇게 사람이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이곳에 있는 식물들이 워낙 관리를 잘해서 너무이쁘게 잘자라고 잘가꾸어져서 관광객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붐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국개발이란 회사 들어오자마자 노조탄압과 함께 말도 안되는 인사발령으로 여미지식물원은 예전에 그모습이 아니라고 합니다.더 심한 말로는 이런식의 경영으로는 여미지식물원이 아직 살아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여겨진다고 합니다.영업을 하는 조합원을 나무를 가꾸라는 인사발령하는 경영방법이 여미지식물원이 계속 남아있는 신기하다고 합니다.그것은 아직 여미지식물원을 사랑하는 조합원들이 아직 버티고 있기때문에 이라고 덧붙여서 관광객들에게 호소하였습니다.
이렇게 여러사업장을 순회하면서 힘있는 투쟁을 하였고 저녁에는 이런 현실을 알리기 위해 투쟁문화제라는 명목으로 제주시민들에게 공연과 이런사업장의 현실을 폭로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였고 여러 간부,지도부님들이 열성어린 발언과 조합원들의 울음섞인 호소문을 발언하면서 제주도 시민들에게 많은 비리를 폭로하고 알리게 됬었습니다.
그래사 우리 순회팀은 다음날 17일 09시에 제주도청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었고 도지사를 만나기위해 도청앞에서 죽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도지사는 없다고 시종일관 말하면서 근데 갑자기 어떤 신사분이 우리에게 악수하면서 그냥 도망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인천 지부장이 그걸 알고 "막어"라는 소리치면서 우리 순회투쟁팀이 분주하게 도지사에게 수많은 질문과 의혹들을 말하면서 면담을 요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때마침 병원가야된다고 하면서 빠져나가려자 우리 순회팀은 둘러싸면서 거세게 항의하면서 면담 시간을 제촉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제서야 꼭 할꺼라고 약속을 받아내고 1차적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우리 순회팀은 물러나지 않고 부도지사를 붙잡고 면담약속을 받아내었습니다.
글고 2차적으로 우리가 그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화장실 등을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경비 및 정보원들이 막고 못가게 하는 사태도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끝까지 앉하서 투쟁하는 끝에 도지사가 오후 1시 40분쯤 오니깐 그때 면담하자고 약속을 하면서 그렇게 우리 순회팀은 작은 성과를 거두어습니다.
그래서 그날 몇몇 지도부님들은 오늘 다른일정을 취소하고 다시 제주도에서 하루 일정을 더 연기하면서 도지사 면담할 회의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공공노조 지도부및 간부 들이 모여서 제주도로 시작한 지역순회투쟁팀이 작은 성과를 거두면서 1박2일 에 투쟁이 마치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전일반지부 대표로 제주도에서 투쟁에 힘을 보태었고 결의를 함께 하면서 언제지 모를 지역순회투쟁팀이 다시 모여서 한걸음 한걸음씩 우리를 권리를 되찾으라 믿고 1박 2일의 투쟁상황을 마치겠습니다.
우리 대전일반지부 투쟁!!!
참조: 계룡대지회 및 수자원 지회 동영상 참조
계룡대지회 투쟁!!!
꼭 승리로 이끌것이며 꼭 우리 대전일반지부가 모든 전국 사업장의 모법적인 지부가 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하고 연대할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