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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베라 위장폐업 분쇄투쟁 535일차 투쟁속보
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535일차 투쟁속보입니다.
금일은 아침 일찍 화학연구소 출근투쟁에
동참하였습니다.
또한, 전날 위원장동지를 비롯한 3명의 동지들이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 대규모 상경투쟁에 동참하여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앞에서 투쟁을 전개하고
여의도에서 노숙투쟁을 전개하고 금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첫눈이 폭설로 이어지고, 온도가 급감함에 따라
점점 박순석회장의 악랄한 위장폐업에 맞서 투쟁을
전개하는데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의 동지여러분들의 성원과 연대에
힘입어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12월 8일 생계투쟁을 포함한 전조합원들이
모여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단합하는 자리를
저녁 9시에 마련하였습니다.
비록 날씨가 추워지고 돈은 없고 배고프더라도
우리의 투쟁의 승리의 그날까지 계속될것입니다.
단결!!!!! 투쟁!!!!!!!!!!
Date
: 2005-12-06 1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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