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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사랑의 나눔행사 가져
불우이웃에게 쌀과 연탄 전달
홍석인 기자 hsiyj@naver.com
▲ 쌀과 연탄 전달식, 왼쪽부터 민주노총 엄연섭 본부장, 김현채 대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민주노총 대전본부(엄연섭 본부장)가 30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의 소개로 불우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차별철폐 대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대전지역 민주노총 사업장의 성금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쌀(20kg) 15포대, 연탄 2400장을 나눠줬다.
▲ 쌀을 전달하기 위해 내려놓고 있는 모습.
▲ 엄연섭 본부장의 딸 엄미리(17세)양.
▲ 민주노총 노조원 25명이 연탈 릴레이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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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30일 (목) 17:20:32 대전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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